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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거리 확보의 잇점=연비향상+안전
카즈앤미
2001. 5. 24. 13:35
안녕하십니까? 운전한지 겨우 3개월 하지만 느끼는 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누구나 초보때는 앞차랑 간격을 충분히... 아니 교통흐름을 깰 정도로 과도하게 주고 가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안전거리 확보가 안전은 물론이고 연비개선에도 아주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냐 안주냐는 거리를 얼마나 두냐보다 어떻게 부드럽게 가감속을 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시내운전은 사실 좀 뚫린다고 과속을 할 필요도 없고, 급하게 추월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호등이란게 있어서 열라 달리던 사람들 보면 대부분은 빨리 달리니 교통흐름 파악하고 적기에 차선을 바꾸거나 하는게 안돼기 때문에 오히려 밀리는 차선뒤에 서가지고 신호대기 후 출발은 추월당한 저보다 오히려 늦더라구요.
전 밀리는 정체구간에서도 앞차 브레이크 등이 들어올때 동시에 브레이크 밟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엑셀에서 발만 떼어도 4단에서 시속 40에서 50정도 속력였으면 만족할만한 감속효과를 얻을 수 있고 - 물론 제차경우에만 해당할수도 있지만 - 앞차와 간격이 더욱 가까워 지면 그재야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지요. 그럼 앞차 뒤에 완전히 정치하기 전에 앞차가 슬금슬금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경우 3단이나 2단정도로 낮춰 엔진공회전 힘과 관성력으로 그냥 뒤를 따라가다가 다시 좀 간다 싶으면 가속을 하지요... 그러니 급가감속을 할 일이 거의 없구요. 엘란트라 1.6 수동 DOHC, 92년식인데도 시내연비가 10.9킬로미터 정도 나옵니다.
끼어들기요? 그거 흐름따라서 쭈욱 달리고 있으면, 앞차랑 간격이 좀 있다 하더라도 옆차선에서 거의 하기가 힘들어요. 특히 정체구간에서는요. 물론 양보해야 될 경우는 양보해야죠.
결론적으로 안전거리를 충분히 두면 차의 조작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덕분에 연비가 향상되는 거지요. 운전자가 연비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책은 올바른 운전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누구나 초보때는 앞차랑 간격을 충분히... 아니 교통흐름을 깰 정도로 과도하게 주고 가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안전거리 확보가 안전은 물론이고 연비개선에도 아주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냐 안주냐는 거리를 얼마나 두냐보다 어떻게 부드럽게 가감속을 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시내운전은 사실 좀 뚫린다고 과속을 할 필요도 없고, 급하게 추월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호등이란게 있어서 열라 달리던 사람들 보면 대부분은 빨리 달리니 교통흐름 파악하고 적기에 차선을 바꾸거나 하는게 안돼기 때문에 오히려 밀리는 차선뒤에 서가지고 신호대기 후 출발은 추월당한 저보다 오히려 늦더라구요.
전 밀리는 정체구간에서도 앞차 브레이크 등이 들어올때 동시에 브레이크 밟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엑셀에서 발만 떼어도 4단에서 시속 40에서 50정도 속력였으면 만족할만한 감속효과를 얻을 수 있고 - 물론 제차경우에만 해당할수도 있지만 - 앞차와 간격이 더욱 가까워 지면 그재야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지요. 그럼 앞차 뒤에 완전히 정치하기 전에 앞차가 슬금슬금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경우 3단이나 2단정도로 낮춰 엔진공회전 힘과 관성력으로 그냥 뒤를 따라가다가 다시 좀 간다 싶으면 가속을 하지요... 그러니 급가감속을 할 일이 거의 없구요. 엘란트라 1.6 수동 DOHC, 92년식인데도 시내연비가 10.9킬로미터 정도 나옵니다.
끼어들기요? 그거 흐름따라서 쭈욱 달리고 있으면, 앞차랑 간격이 좀 있다 하더라도 옆차선에서 거의 하기가 힘들어요. 특히 정체구간에서는요. 물론 양보해야 될 경우는 양보해야죠.
결론적으로 안전거리를 충분히 두면 차의 조작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덕분에 연비가 향상되는 거지요. 운전자가 연비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책은 올바른 운전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