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핸들/운전자상식
음주운전에 의한 사망사고의 특징
카즈앤미
2001. 7. 15. 21:51
이 코너를 통하여 수 회에 걸쳐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 거론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그 피해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심각하게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루빨리 없애야 하는 습관 중의 하나"라는 생각에서 다시 한 번 거론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자료는 1999년에 일본 전국에 걸쳐서 조사된 결과입니다.

야간에 발생하는 사망사고 중에 25%가 음주와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음주를 야간에 많이 하므로 야간에 발생하는 사망사고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지만, 음주운전을 하지 않으면 야간 사망사고의 1/4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사망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시간대로 나누어서 살펴본 것입니다. 역시 음주했을 가능성이 많은 시간대에 사망사고의 발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발생하는 사망사고의 거의 절반이 음주운전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만 조심하면 되겠지하는 생각과는 크게 다른 결과입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잘못에 의해서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 그림은 음주량에 있어서 어느 선을 넘으면 절대로 생명을 장담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호흡 중 알콜농도가 0.75mg/l를 넘어서면 사망사고 발생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 음주운전기준은 호흡 중 알콜농도 0.25mg/l 이상입니다.)

야간에 발생하는 사망사고 중에 25%가 음주와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음주를 야간에 많이 하므로 야간에 발생하는 사망사고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지만, 음주운전을 하지 않으면 야간 사망사고의 1/4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사망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시간대로 나누어서 살펴본 것입니다. 역시 음주했을 가능성이 많은 시간대에 사망사고의 발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발생하는 사망사고의 거의 절반이 음주운전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만 조심하면 되겠지하는 생각과는 크게 다른 결과입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잘못에 의해서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 그림은 음주량에 있어서 어느 선을 넘으면 절대로 생명을 장담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호흡 중 알콜농도가 0.75mg/l를 넘어서면 사망사고 발생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 음주운전기준은 호흡 중 알콜농도 0.25mg/l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