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핸들/운전자상식
유아용 시트의 효과
카즈앤미
2001. 9. 9. 20:24
젊은 층의 운전자가 많아지면서, 그리고 여성운전자가 많아지면서, 주위에서 쉽게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는 경고(?)문구가 붙어 있는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유아를 차량에 태울 때에는 유아용시트에 태우도록 법규에도 규정되어 있습니다만, 법규 이전에 유아를 보호자가 안고 타는 것보다는 유아용 시트에 유아를 태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유아용 시트의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인데, 가격이 중요하겠습니까? 유아용 시트가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1999년에 일본에서 발표된 것인데,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사망이나 중상을 당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더라도 운전자 옆의 조수석보다는 뒷자리에 유아를 태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한 사고로 유아가 사망 또는 중상을 당한 비율을 사고 당시의 차량속도에 따라 나타낸 그림을 아래에 보입니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차량의 속도가 높을 때는 물론이고 차량의 속도가 낮을 때(시속 30km/h 미만)에도 사망 또는 중상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어린이의 통행이 많은 도로를 서행하는 차량속도가 시속 30km/h 미만인데, 그 정도의 속도에서, 심지어는 시속 10km/h 미만이나 정지 중에도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아용 시트의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인데, 가격이 중요하겠습니까? 유아용 시트가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1999년에 일본에서 발표된 것인데,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사망이나 중상을 당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더라도 운전자 옆의 조수석보다는 뒷자리에 유아를 태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한 사고로 유아가 사망 또는 중상을 당한 비율을 사고 당시의 차량속도에 따라 나타낸 그림을 아래에 보입니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차량의 속도가 높을 때는 물론이고 차량의 속도가 낮을 때(시속 30km/h 미만)에도 사망 또는 중상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어린이의 통행이 많은 도로를 서행하는 차량속도가 시속 30km/h 미만인데, 그 정도의 속도에서, 심지어는 시속 10km/h 미만이나 정지 중에도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