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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포장도로 운전
카즈앤미
2000. 7. 18. 11:39
안녕하세요?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울퉁불퉁한 도로를 주행할 때는 일단 속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어는 한 쪽으로 차량이 쏠린다싶으면
속도를 더욱 줄이구요.
이런 길을 주행할 때 한 두번쯤은 하체의 어딘가를 지면에
부딪힌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을겁니다. 부딪힌 부분을 보면
대체로 배기파이프(촉매 앞부분,촉매 뒷부분)가 많은데 약간
구부러지거나 흠이 난 것은 별 지장이 없지만 깨진 것은
수리를 해야겠죠. 특별히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은
차량의 좌,우를 연결하는 Link류가 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손상받았으면 코너링성능이
떨어지죠.
80KM/H부근에서 나는 소리는 직접 들어보지 않고서는
힘들겠네요. 하지만 린번이라고해서 특별한 것이 작동하는
것은 아니니까,그것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군요.
궁금한이 wrote:
>안녕하세요.
>이런 곳이 있었다니 정말 반갑네요.
>저는 99년 10월 출고된 아반떼 오토 린번 1.5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1만km정도 운행했고 이번 연휴때는 휴가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코스를 좀 험하게 잡아서 비포장산길 (446번 지방도로)를 약 30km정도 운행했습니다. 별 문제는 없었지만 작은 돌이 튄 적도 있고, 튀어나온 돌에 하체가 닿는 소리가 난 적도 있어서 한 번 점검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나요? 비포장 길 운전시 주의할 점과 점검포인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하나만 더요.
>출고때부터 시속 80km전후에서 아주 약한 소리(삐~~~)가 들립니다. 항상 그 속도에서만 들리는데 공업사에서는 직접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다고 하는데, 아주 작은 소리고 별로 문제를 느끼지는 않아 지금까지 미뤄오고 있습니다. 혹시 린번과 관련된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혹시 정보를 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울퉁불퉁한 도로를 주행할 때는 일단 속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어는 한 쪽으로 차량이 쏠린다싶으면
속도를 더욱 줄이구요.
이런 길을 주행할 때 한 두번쯤은 하체의 어딘가를 지면에
부딪힌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을겁니다. 부딪힌 부분을 보면
대체로 배기파이프(촉매 앞부분,촉매 뒷부분)가 많은데 약간
구부러지거나 흠이 난 것은 별 지장이 없지만 깨진 것은
수리를 해야겠죠. 특별히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은
차량의 좌,우를 연결하는 Link류가 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손상받았으면 코너링성능이
떨어지죠.
80KM/H부근에서 나는 소리는 직접 들어보지 않고서는
힘들겠네요. 하지만 린번이라고해서 특별한 것이 작동하는
것은 아니니까,그것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군요.
궁금한이 wrote:
>안녕하세요.
>이런 곳이 있었다니 정말 반갑네요.
>저는 99년 10월 출고된 아반떼 오토 린번 1.5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1만km정도 운행했고 이번 연휴때는 휴가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코스를 좀 험하게 잡아서 비포장산길 (446번 지방도로)를 약 30km정도 운행했습니다. 별 문제는 없었지만 작은 돌이 튄 적도 있고, 튀어나온 돌에 하체가 닿는 소리가 난 적도 있어서 한 번 점검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나요? 비포장 길 운전시 주의할 점과 점검포인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하나만 더요.
>출고때부터 시속 80km전후에서 아주 약한 소리(삐~~~)가 들립니다. 항상 그 속도에서만 들리는데 공업사에서는 직접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다고 하는데, 아주 작은 소리고 별로 문제를 느끼지는 않아 지금까지 미뤄오고 있습니다. 혹시 린번과 관련된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혹시 정보를 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