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헤드교체

96년식 소나타 1.8 수동입니다. 자동차가 울컥거리고(약 3개월쯤 되었고, 증상이 심해짐) 가파른 언덕길에서 힘이 없어 차량점검을 갔는데 점화플러그 배선교체를 이야기하다가 엔진 옆에 난로 연통 이음부분에서 볼 수 있는 누런 이물질 같은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정비하시는 분 말씀이실린더에 쓰이는 알미늄이 변형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헤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또 내용을 자세히 알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내일 아침에 작업에 대한 확답을 주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