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응답 감사드립니다.

교환부품과 정비이력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실은 처음 시동이 자주 꺼지던 2년전 여름에는, 이런 상황이 발생할때마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렸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 (실은 지금도 잘 모릅니다만) 형편이라 대강은 아래와 같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1. 신형/대형 배터리로 교체 (지금도 이 배터리 교체는 속았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 2년전

2. 점화 플러그 및 주변 케이블 교체 - 2년전

3. ECU 체크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 작년

4. 연료계통과 전기계통에 대한 점검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 작년

5. 트로틀 밸브를 비롯한 주변 케이블 교체 - 작년

P.S. 엔진오일이 약간씩 새고 있어, 조금씩 보충하면서 운행하고 있읍니다. 굳이 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위의 5건은 모두 현대정비센터에서 수행하였읍니다.
도움말씀의 결과가 "차 버리세요!"라고 하시더라도 담담히 폐차하고 싶을 정도로, 한 여름의 악몽이 두려운 심정입니다... ^ ^

다시한번 상담을 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답변 기다리겠읍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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