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자동차는 구형 토러스와 머큐리 세이블 중형승용차 310만대를 포함, 86~95년 사이 미국,­캐나다에서 팔린 350만대의 자사 차량을 결함상 문제로 자진 리콜(회수)했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이번에 리콜된 차량 중 1% 정도가 눈 제거용 소금과 습기에 의해 엔진 및 트랜스미션 지지 부분이 부식돼 차체 하단부가 주저 앉아 운전에 지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포드가 최근 이같은 부식에 의한 사고를 주장하는 사례 7 건을 접수한 데 따른 것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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