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7일부터 카니발 디젤 차량 일부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카니발 디젤차량 가운데 지난 2월19일 이전에 판매한 3만9천여대.
이들 차량은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밸런스샤프트의 기어와 동력을 전달하는 체인의 마찰음으로 소음이 발생,리콜조치키로 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기아는 그러나 이런 결함을 자체 발견, 체인기어의 재질을 개선한 지난 2월19일 이후 판매 차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기아는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17일부터 별도의 예약정비 시스템을 가동, 결함을 무상수리해 주거나 정비공장에 입고시켜 체인기어를 교환해 줄 계획이다.
리콜 대상은 카니발 디젤차량 가운데 지난 2월19일 이전에 판매한 3만9천여대.
이들 차량은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밸런스샤프트의 기어와 동력을 전달하는 체인의 마찰음으로 소음이 발생,리콜조치키로 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기아는 그러나 이런 결함을 자체 발견, 체인기어의 재질을 개선한 지난 2월19일 이후 판매 차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기아는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17일부터 별도의 예약정비 시스템을 가동, 결함을 무상수리해 주거나 정비공장에 입고시켜 체인기어를 교환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