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에서 매년 하고 있는 "자동차설계를 위한 칼라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독일, 미국, 일본의 BASF 칼라 전문가들이 향후 2~3년 후의 자동차 칼라의 변화에 대하여 예측한 것입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자동차 설계의 트렌드(Trend)가 속도감을 강조하는 것에서 아름다움과 기계의 특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칼라에 있어서도 이런 트렌드가 반영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체의 라인들이 속도감을 나타내는 것에서 각 부품들이 전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부분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체 라인들이 미러(Mirror)나 램프류 등을 위장하는 경향을 띠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Trend는
자동차의 칼라에 있어서 은색(Silver), 암청색(Dark Blue), 암적색(Dark Red) 등과 같은 고전적인 색상을 유도
하고 있습니다. 북미지역, 유럽지역, 그리고 일본의 향후 자동차 칼라 경향에 대한 예측을 살펴봅니다.

북미

 * Metallic 계열의 강세
 * 매우 어두운 계통의 Reddish Blue
 * Black과 칼라의 혼용 : Blue-Black, Green-Black, Red-Black
 * Yellow에 가까운 Orange
 * Royal Red의 복귀

유럽

 * 사회적 책임감이나 인간애를 강조하는 설계 경향
 * 은색(Silver), 금색(Gold)의 강세
 * 더 밝고 가벼운 느낌의 Yellow
 * Green과 Brown의 퇴조

일본

 * 과학과 기술에서 인간애로 trend 변화
 * 중성적 칼라의 강세 : Silver, White
 *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Beige 대두
 * 밝은 색조 Green의 복귀
 * 하늘, 물, 빛을 생각나게 하는 Clean Blue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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