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www.cpb.or.kr](원장 崔圭鶴) 은 현대자동차(주)가 제작·판매하는 승용차 티뷰론(1.8 및 2.0)차량에서 「주행중 엔진작동 정지현상」이 발생한다는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가 다수 접수되어 관련내용을 분석한 결과,
- 「주행중 엔진작동 정지현상」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나 동차량의 경우 『맵 센서(MAP Sensor : 흡입 공기량을 측정하여 ECU에 전달하는 센서)의 접촉불량 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이와 같은 「주행중 엔진작동 정지현상」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으로 판단되고, 자동차관리법상 "제작 등을 한 자동차가 결함이 있는 경우"에 해당되어 결함 시정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 따라서 한국소비자보호원은 현대자동차(주)에 "자발적으로 기 출고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부품교환 포함)을 실시하도록 권고"하였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를 적극 수용하여 2000.6.12∼2000.11.1까지 판매한 차량(3,658대)에 대해서 맵 센서 컨넥터의 와이어 길이를 연장하는 등 결함시정을 직영정비업소를 통해서 2001.12.1일부터 1년간 실시키로 하였다.
- 「주행중 엔진작동 정지현상」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나 동차량의 경우 『맵 센서(MAP Sensor : 흡입 공기량을 측정하여 ECU에 전달하는 센서)의 접촉불량 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이와 같은 「주행중 엔진작동 정지현상」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으로 판단되고, 자동차관리법상 "제작 등을 한 자동차가 결함이 있는 경우"에 해당되어 결함 시정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 따라서 한국소비자보호원은 현대자동차(주)에 "자발적으로 기 출고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부품교환 포함)을 실시하도록 권고"하였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를 적극 수용하여 2000.6.12∼2000.11.1까지 판매한 차량(3,658대)에 대해서 맵 센서 컨넥터의 와이어 길이를 연장하는 등 결함시정을 직영정비업소를 통해서 2001.12.1일부터 1년간 실시키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