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에서 판매한 승용차 옵티마 2.5V6 일부차량에서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생되어 제작결함시정(Recal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옵티마 2.5 V6의 경우 엔진 밑 부분에 있는 크랭크축의 위치를 감지하여 엔진회전수, 연료분사시기 및 점화시기를 결정토록 하는 센서(Crank Position Sensor) 일부가 제조 공정상의 불량으로 인해 주행중에 엔진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있어, 센서를 교환하기 위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일한 현상으로 리콜을 실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산타페, 트라제와 같은 부품 사용)
이번 리콜대상은 2000년 7월 6일부터 금년 2월 28일 기간중 생산된 358대로서, 기아자동차(주)에서 자동차 소유자 개개인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직접 통보하고, 12월26일부터 1년동안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점검·교환할 예정이다.
문의처 : 기아자동차(주) 고객상담센터(☎ 080-200-2000)
건설교통부는, 옵티마 2.5 V6의 경우 엔진 밑 부분에 있는 크랭크축의 위치를 감지하여 엔진회전수, 연료분사시기 및 점화시기를 결정토록 하는 센서(Crank Position Sensor) 일부가 제조 공정상의 불량으로 인해 주행중에 엔진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있어, 센서를 교환하기 위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일한 현상으로 리콜을 실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산타페, 트라제와 같은 부품 사용)
이번 리콜대상은 2000년 7월 6일부터 금년 2월 28일 기간중 생산된 358대로서, 기아자동차(주)에서 자동차 소유자 개개인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직접 통보하고, 12월26일부터 1년동안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점검·교환할 예정이다.
문의처 : 기아자동차(주) 고객상담센터(☎ 080-2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