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독님!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운전자의 주행패턴에 맞는 연비mode를 하루 빨리
개발하여 소모적인 mode논쟁을 종식시키고,
실질적인 연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는
오르독님의 의견에 웹지기도 동감합니다.
우선 '가르쳐드립니다'는 웹지기가 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네요.
한국 실정에 맞는 연비mode를 개발하는 것은
지금 일부에서나마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현실화시키는 것,다시 말해서
모든 운전자들이 불만없이 만족할 수 있는 mode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연 운전자들의 주행패턴에 평균적인 mode가 있을까요?
어려운 일이겠지만 한국적 mode(?)를 만드는 것도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을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것은 자동차에
붙어 있는 연비가, 과속을 하지 않고 평균40km/h~50km/h의 속도로 주행
할 때 얻을 수 있는 최대연비라 생각하고, 가능하면 그 연비를
얻을 수 있도록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앞서 말한대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점차 줄여가야겠죠?
그리고 오르독님이 지적하신대로 이상도 현실에 기반을 둔
달성가능한 이상이어야겠죠? 감사합니다.
오르독 wrote:
>연비와 관련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EMS란분과 웹지기의 "가르쳐드립니다"란 답변을보고 광분하여 다시 몇자 적습니다. 빵구나기 직전의 타이어를 장착한후 주행하면 연비가 올라간다구요?, 정속으로 주행하면 최고의 연비가 나온다구요? 참, 한심들하네요. 그게 진정한 연비인가요? 현재 연비인증시험시 주행하고 있는 MODE는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행MODE죠? 미국의 도로가 한국의 도로와 비슷한가요? 이런것부터 짚고 넘어가야되지않을까요? EMS란분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런답변을 보내주시다니.. HMC의 냄새가 물씬풍기네요. 답답한 실정입니다.
> 인증시험기관에 당장 한국실정에 맞는 주행 MODE부터 개발하도록 해주세요.
>정속으로 주행하고, 타이어를 바꾼다고 차량의 창문에 붙어있는 연비가 나오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연비 LABEL은 장착하지 않는것이 USER들에게도 떳떳하겠네요. 기술적인면에서의 내용은 조금이라도 차량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이면 알수 있겠지요. USER가 원하는 연비는 그런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그차에서 주행하면 나오는 측정이 가능한 연비를 원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습니다.
운전자의 주행패턴에 맞는 연비mode를 하루 빨리
개발하여 소모적인 mode논쟁을 종식시키고,
실질적인 연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는
오르독님의 의견에 웹지기도 동감합니다.
우선 '가르쳐드립니다'는 웹지기가 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네요.
한국 실정에 맞는 연비mode를 개발하는 것은
지금 일부에서나마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현실화시키는 것,다시 말해서
모든 운전자들이 불만없이 만족할 수 있는 mode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연 운전자들의 주행패턴에 평균적인 mode가 있을까요?
어려운 일이겠지만 한국적 mode(?)를 만드는 것도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을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것은 자동차에
붙어 있는 연비가, 과속을 하지 않고 평균40km/h~50km/h의 속도로 주행
할 때 얻을 수 있는 최대연비라 생각하고, 가능하면 그 연비를
얻을 수 있도록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앞서 말한대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점차 줄여가야겠죠?
그리고 오르독님이 지적하신대로 이상도 현실에 기반을 둔
달성가능한 이상이어야겠죠? 감사합니다.
오르독 wrote:
>연비와 관련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EMS란분과 웹지기의 "가르쳐드립니다"란 답변을보고 광분하여 다시 몇자 적습니다. 빵구나기 직전의 타이어를 장착한후 주행하면 연비가 올라간다구요?, 정속으로 주행하면 최고의 연비가 나온다구요? 참, 한심들하네요. 그게 진정한 연비인가요? 현재 연비인증시험시 주행하고 있는 MODE는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행MODE죠? 미국의 도로가 한국의 도로와 비슷한가요? 이런것부터 짚고 넘어가야되지않을까요? EMS란분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런답변을 보내주시다니.. HMC의 냄새가 물씬풍기네요. 답답한 실정입니다.
> 인증시험기관에 당장 한국실정에 맞는 주행 MODE부터 개발하도록 해주세요.
>정속으로 주행하고, 타이어를 바꾼다고 차량의 창문에 붙어있는 연비가 나오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연비 LABEL은 장착하지 않는것이 USER들에게도 떳떳하겠네요. 기술적인면에서의 내용은 조금이라도 차량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이면 알수 있겠지요. USER가 원하는 연비는 그런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그차에서 주행하면 나오는 측정이 가능한 연비를 원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