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동감합니다.



자동차 회사가 발표하는 연비도 실제와 맞지 않아 문제지만

왜 연비 등급이 배기량별로 세분화 되어 있는지도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연비 등급을 매기려면 모든 차종, 배기량에 관계없이

연비만으로 표시해야 합리적이 아닌가요?

그걸 배기량별로 별도로 분리해서 등급을 매기고 있는 현행

제도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비를 측정할때 사용하는 모드도 한국적으로 만들어져야

하지만 말입니다.



오르독 wrote:

>연비와 관련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EMS란분과 웹지기의 "가르쳐드립니다"란 답변을보고 광분하여 다시 몇자 적습니다. 빵구나기 직전의 타이어를 장착한후 주행하면 연비가 올라간다구요?, 정속으로 주행하면 최고의 연비가 나온다구요? 참, 한심들하네요. 그게 진정한 연비인가요? 현재 연비인증시험시 주행하고 있는 MODE는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행MODE죠? 미국의 도로가 한국의 도로와 비슷한가요? 이런것부터 짚고 넘어가야되지않을까요? EMS란분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런답변을 보내주시다니.. HMC의 냄새가 물씬풍기네요. 답답한 실정입니다.

> 인증시험기관에 당장 한국실정에 맞는 주행 MODE부터 개발하도록 해주세요.

>정속으로 주행하고, 타이어를 바꾼다고 차량의 창문에 붙어있는 연비가 나오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연비 LABEL은 장착하지 않는것이 USER들에게도 떳떳하겠네요. 기술적인면에서의 내용은 조금이라도 차량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이면 알수 있겠지요. USER가 원하는 연비는 그런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그차에서 주행하면 나오는 측정이 가능한 연비를 원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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