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 LPG자동차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3월30일자로 강제리콜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EF쏘나타 LPG자동차의 엔진을 냉각시키는 전동 팬모터의 베어링이 열에 의해 타버리는 결함으로, 시정대상 자동차는 지난 99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생산된 10만997대다.
결함시정은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현대자동차 전국 직영 A/S사업소(080-200-2000)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하면 된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EF쏘나타 LPG자동차의 엔진을 냉각시키는 전동 팬모터의 베어링이 열에 의해 타버리는 결함으로, 시정대상 자동차는 지난 99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생산된 10만997대다.
결함시정은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현대자동차 전국 직영 A/S사업소(080-200-2000)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