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9일 대우자동차의 라노스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으로 수출된 라노스 승용차에 대해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기준 적합여부 시험을 실시한 결과 계기판의 하부구조를 지지하면서 조수석 에어백에 연결된 브라켓이 충격에너지 흡수기준에 미달돼 취해졌다.
대상차량은 1996년 10월1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생산된 조수석 에어백 장착차량으로 국내 시판분 1,486대, 북미 등에 수출된 7만5,873대 등 모두 7만7,359대이다.
대우차는 20일부터 전국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와 지정정비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무상 교환키로 했다.
문의는 080-728-7288.
이번 조치는 미국으로 수출된 라노스 승용차에 대해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기준 적합여부 시험을 실시한 결과 계기판의 하부구조를 지지하면서 조수석 에어백에 연결된 브라켓이 충격에너지 흡수기준에 미달돼 취해졌다.
대상차량은 1996년 10월1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생산된 조수석 에어백 장착차량으로 국내 시판분 1,486대, 북미 등에 수출된 7만5,873대 등 모두 7만7,359대이다.
대우차는 20일부터 전국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와 지정정비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무상 교환키로 했다.
문의는 080-728-7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