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소형승용차 베르나와 승합차 트라제 XG 3만4천여대에 대한 리콜이
4월17일부터 직영 및 지정 정비센터를 통해 실시된다는 소식.
건설교통부는 2000년1월15일 이전에 생산된 베르나 만3천여대와
3월13일 이전에 생산된 트라제 XG 2만여대에 결함이 발생,현대자동차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런데 트라제 XG는 지난 1월 점화코일 불량이 확인돼 개선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을 실시했으나 "리콜 후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해
부품업체를 바꿔 다시리콜에 들어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베르나는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모터의 연결부위를 덮고 있는 고무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리콜합니다.
4월17일부터 직영 및 지정 정비센터를 통해 실시된다는 소식.
건설교통부는 2000년1월15일 이전에 생산된 베르나 만3천여대와
3월13일 이전에 생산된 트라제 XG 2만여대에 결함이 발생,현대자동차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런데 트라제 XG는 지난 1월 점화코일 불량이 확인돼 개선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을 실시했으나 "리콜 후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해
부품업체를 바꿔 다시리콜에 들어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베르나는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모터의 연결부위를 덮고 있는 고무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리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