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관리하다보면 일상 점검 항목, 정기 점검 항목 등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운전자들이 그 모든 것을 챙기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대개의 운전자들은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자동차 관리에 신경쓰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사용해야 하는 특별한 날에 고장이 나서 낭패를 보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부품들이나 관리 항목은 시간이 나는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차 고장이라는 것이, 발생할 것이라고 미리 예고하고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는 미국에서 2000년에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에 고장 난 부품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을 확률은 77%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등 자동차의 작동에 필요한 액체(Operation Fluid)들의 상태도 포함됩니다.

작동 유체

엔진 오일

고장율 22%

변속기 오일

18%

파워 스티어링 오일

9%

브레이크 오일

12%

와셔액

10%

배터리 액

2%

냉각수

20%

외부 부품

윈도우 와이퍼

19%

경음기

4%

에어 필터

10%

벨트류

16%

호스류

12%

배터리 케이블

13%

배터리 진단 창

3%

타이어 공기압

13%

Lamp류

번호판 Lamp

10%

제동Lamp

7%

차폭Lamp

3%

방향지시Lamp

3%

헤드Lamp

1%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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