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94년 소2 이고 73000정도 탔습니다.
중고 아니고요, 저희 아버지께서 새차로 사셨던 겁니다. 물론 무사고이고...

타이밍 밸트 견적을 두군데서 받았는데....
한곳은 현대정비점이고 또 한곳은 그냥 카센터에요.
참고로, 현대정비점에서 갈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현대정비점의 경우
타이밍 밸트, 텐션 베이링, 외부밸트3개(펨, 파워, 에어콘), 워러펌프, 부동액, 리베라(켐 샤프트) 가는데, 약 205000원인데 반해,

카센터의 경우,
위 사양에서 리베라(켐 샤프트; 약 8000원)빼고, 17만원 정도 하더군요.

이 정도는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한눈에 봐도 25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아요. 왜 25000원 차이가 나는지. 카센터와 현대정비점의 공임비가 틀린 것도 아닐 것인데..

차이가 나는 것은 다른 부품에서 더하는 걸까요?..-_-;
아니면 기술차이가 나는 걸까요?...-_-;

근데, 자꾸 전화해서 알아보는 척 하면 더 싸게 해주는 것 같아요.
현대정비점에서 몇개 더 수리하면, 처음에 견적에 넣었던 로커암 카바, 개스킷(18000원)을 그냥 갈아주겠다는 군요.

흠...또 다른 곳(정비소)에서 연락이 왔는데,,,,와~~이곳은 엄청 비싸네...22만원 정도..-_-;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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