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가 제작, 판매하고 있는경차 타우너와 프레지오
, 프론티어 1t 및 1.4t에 결함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 차종에대한 리콜을 실
시토록 했다고 2일 밝혔다.
타우너는 엔진구동에 필요한 고압의 전류를 생성, 공급하는 점화기의 회
로재질이 불량,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회로부품을 교환해
야 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또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라디에이터 캡에서 냉각수가 유출되기 시작하
는 압력이 낮게 설정돼 정상주행 상태에서도 캡으로 냉각수가 유출, 엔진
냉각수가 줄어들수 있어 설정압력을 조정한 캡으로 교환해야 할 것으로 지
적됐다.
리콜대상은 타우너의 경우 작년 8월 25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생산된
1만630대,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올해 3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작된 1
만2천629대이며대상차량 소유자에게 해당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해당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게 된다.(문의처:기아자동차 고객센터 08
0-200-2000)
, 프론티어 1t 및 1.4t에 결함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 차종에대한 리콜을 실
시토록 했다고 2일 밝혔다.
타우너는 엔진구동에 필요한 고압의 전류를 생성, 공급하는 점화기의 회
로재질이 불량,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회로부품을 교환해
야 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또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라디에이터 캡에서 냉각수가 유출되기 시작하
는 압력이 낮게 설정돼 정상주행 상태에서도 캡으로 냉각수가 유출, 엔진
냉각수가 줄어들수 있어 설정압력을 조정한 캡으로 교환해야 할 것으로 지
적됐다.
리콜대상은 타우너의 경우 작년 8월 25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생산된
1만630대, 프레지오와 프론티어는 올해 3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작된 1
만2천629대이며대상차량 소유자에게 해당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해당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게 된다.(문의처:기아자동차 고객센터 08
0-2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