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95년식 소나타2를 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차는 중고이거든요.. 사고차량은 아니구요..개인매매한것임.

그런데 사오자마자 가이드고무가 나가서 가이드 고무를 교환했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오일을 먹더군요.. 한 500킬로 정도 주행시에 엔진오일이
max에서 min과 max사이 2/3 지점으로 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자동차들이 5000에서 10000킬로에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하니.
제 차는 그럴수 없겠지요.. 그 전에 오일이 없어져 버리니..

가이드 고무 교환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누구말로는 가이드고무 교환하고
얼마정도는 엔진오일을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다른 차들고 엔진오일을 이정도 먹는지..현대자동차가 엔진오일을 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참.. 뒤에서 흰 연기는 나지 않습니다. 시동시, 주행시 포함..
그렇다고 해서 주차한 자리에 오일 흔적이 남는것도 아니구.. 엔진오일이 어디로 갔는지 참... 제 생각엔 아마도 흰 연기로 보이지 않을 만큼.. 소량으로 같이 연소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5년 정도 된 차량들도 이런가요? 이 상태에서 제가 취해야 할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거럼 이만~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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