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기술 번역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독일 자동차 부품 회사의 연료 탱크의 급유 장치에 대하여 기술 번역하고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swirl pot(or anti-surge pot)라는 용어를 우리 나라에서는 무엇이라고 쓰는지 알 수 없어 문의 드립니다.
구글을 통해 검색해 봤지만 적당한 설명을 학 어렵더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swirl chamber와 swirl pot이 다른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swirl pot는 연료 탱크 내에 위치한 조그만 탱크인데 이것의 기능은 "연료 탱크는 급유 노즐을 통하여 연료가 급유된다. 급유 동안, 충분히 많은 양의 연료가 있으면, 연료의 일부는 서지 방지 타워(swirl pot)로 보내진다. 서지 방지 타워의 연속적인 급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서지 방지 타워의 하부 영역에는 종종 밸브가 배열된다. 이러한 밸브는 서지 방지 타워에서 연료의 급유 레벨이 적어도 서지 방지 타워를 에워싸는 연료 탱크 영역의 급유 레벨 높이와 일치하는 것을 보장한다. 배급 유닛은 서지 방지 타워로부터 모터 차량의 내연기관으로 연료를 배급한다. 연료 탱크에서의 레벨이 충분히 높을 때, 내연기관의 작동 동안, 연료는 배급 유닛에 의하여 구동되는 흡입 분사 펌프를 통하여 서지 방지 타워로 보내진다. 이러한 수단에 의하여, 서지 방지 타워를 에워싸는 연료 탱크가 먼저 비워지고, 마지막으로 서지 방지 타워 자체가 비워진다.
여기의 '재미 있는 엔진 이야기'에서 swirl chamber는 ".
현대의 엔진 기술
엔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부족하다. 따라서, 한가지 현대적 엔진의 개발 추세를 이야기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1) GDI 엔진―디젤 엔진 기술에서 출발
중략...
이 GDI가 사용되기까지는 연소실의 뜨거운 온도와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인젝터를 비롯해 첨단 신소재로 제작되어야만 하는 등 소재 선택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그런데 이 방식은 알고 보면 전혀 새로운 방식이 아니다. ‘직분사’라는 용어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이다. 디젤 트럭 엔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십 수년 전부터 사용된 사례가 있다. 디젤 엔진도 예전에는 밸브 앞에 있는 와류실(swirl chamber)이나 예연소실(pre-combustion chamber)에 연료를 분사하는 간접분사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소재상의 문제가 해결되면서부터 디젤 엔진의 주류는 열효율이 좋은 직분사 방식으로 이동했다.
"라고 하여 swirl chamber를 와류실이라고 하고 있는데
비슷한 거 같긴 한데 이것은 연료 탱크에 관한 것이 아니라 내연 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 같습니다.
제가 두서 없이 말씀드려서 죄송한데요.. 두 가지는 다른 기능을 갖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기능이라면 우리나라에서는 무엇이라고 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swirl potdml 영어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Swirl pot - a secondry fuel tank fed by a low pressure pump from the main fuel tank. A high pressure pump then feeds fuel to the engine from the swirl pot. Used in competition cars where conditions may cause the pump in the main fuel tank to be starved, ie when cornering at speed. Keeps a constant flow of fuel available to the engine.
"
저는 기술 번역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독일 자동차 부품 회사의 연료 탱크의 급유 장치에 대하여 기술 번역하고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swirl pot(or anti-surge pot)라는 용어를 우리 나라에서는 무엇이라고 쓰는지 알 수 없어 문의 드립니다.
구글을 통해 검색해 봤지만 적당한 설명을 학 어렵더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swirl chamber와 swirl pot이 다른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swirl pot는 연료 탱크 내에 위치한 조그만 탱크인데 이것의 기능은 "연료 탱크는 급유 노즐을 통하여 연료가 급유된다. 급유 동안, 충분히 많은 양의 연료가 있으면, 연료의 일부는 서지 방지 타워(swirl pot)로 보내진다. 서지 방지 타워의 연속적인 급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서지 방지 타워의 하부 영역에는 종종 밸브가 배열된다. 이러한 밸브는 서지 방지 타워에서 연료의 급유 레벨이 적어도 서지 방지 타워를 에워싸는 연료 탱크 영역의 급유 레벨 높이와 일치하는 것을 보장한다. 배급 유닛은 서지 방지 타워로부터 모터 차량의 내연기관으로 연료를 배급한다. 연료 탱크에서의 레벨이 충분히 높을 때, 내연기관의 작동 동안, 연료는 배급 유닛에 의하여 구동되는 흡입 분사 펌프를 통하여 서지 방지 타워로 보내진다. 이러한 수단에 의하여, 서지 방지 타워를 에워싸는 연료 탱크가 먼저 비워지고, 마지막으로 서지 방지 타워 자체가 비워진다.
여기의 '재미 있는 엔진 이야기'에서 swirl chamber는 ".
현대의 엔진 기술
엔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부족하다. 따라서, 한가지 현대적 엔진의 개발 추세를 이야기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1) GDI 엔진―디젤 엔진 기술에서 출발
중략...
이 GDI가 사용되기까지는 연소실의 뜨거운 온도와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인젝터를 비롯해 첨단 신소재로 제작되어야만 하는 등 소재 선택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그런데 이 방식은 알고 보면 전혀 새로운 방식이 아니다. ‘직분사’라는 용어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이다. 디젤 트럭 엔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십 수년 전부터 사용된 사례가 있다. 디젤 엔진도 예전에는 밸브 앞에 있는 와류실(swirl chamber)이나 예연소실(pre-combustion chamber)에 연료를 분사하는 간접분사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소재상의 문제가 해결되면서부터 디젤 엔진의 주류는 열효율이 좋은 직분사 방식으로 이동했다.
"라고 하여 swirl chamber를 와류실이라고 하고 있는데
비슷한 거 같긴 한데 이것은 연료 탱크에 관한 것이 아니라 내연 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 같습니다.
제가 두서 없이 말씀드려서 죄송한데요.. 두 가지는 다른 기능을 갖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기능이라면 우리나라에서는 무엇이라고 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swirl potdml 영어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Swirl pot - a secondry fuel tank fed by a low pressure pump from the main fuel tank. A high pressure pump then feeds fuel to the engine from the swirl pot. Used in competition cars where conditions may cause the pump in the main fuel tank to be starved, ie when cornering at speed. Keeps a constant flow of fuel available to the eng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