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고무는 엔진의 '실린더헤드커버가스�R'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헤드커버가스�R쪽으로 오일이 누유되는 것은 눈에 보이니,
누유되는 오일양을 대충 아실 수 있죠. 눈에 보이는 양이 적으면,
그쪽으로의 누유는 그다지 걱정 안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추정하시는 것처럼 엔진에서 연소되는 오일양이 많으면,
엔진제어에도 악영향을 미치니,우선 PCV 밸브를 점검하십시오.
PCV밸브는 실린더헤드커버에서 흡기관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호스에 삽입되어 있는 One way Valve입니다. 이것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오일이 흡기관쪽으로 넘어가서 오일의 소모량이
많아집니다.이것이 원인이 아니라면 피스톤이나 헤드의 밸브스템
등을 살펴보아야 하니 일이 조금 커지네요.^^
정재영 wrote:
>안녕하세요..
>전 95년식 소나타2를 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차는 중고이거든요.. 사고차량은 아니구요..개인매매한것임.
>
>그런데 사오자마자 가이드고무가 나가서 가이드 고무를 교환했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오일을 먹더군요.. 한 500킬로 정도 주행시에 엔진오일이
>max에서 min과 max사이 2/3 지점으로 떨어집니다.
>
>평균적으로 자동차들이 5000에서 10000킬로에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하니.
>제 차는 그럴수 없겠지요.. 그 전에 오일이 없어져 버리니..
>
>가이드 고무 교환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누구말로는 가이드고무 교환하고
>얼마정도는 엔진오일을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다른 차들고 엔진오일을 이정도 먹는지..현대자동차가 엔진오일을 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참.. 뒤에서 흰 연기는 나지 않습니다. 시동시, 주행시 포함..
>그렇다고 해서 주차한 자리에 오일 흔적이 남는것도 아니구.. 엔진오일이 어디로 갔는지 참... 제 생각엔 아마도 흰 연기로 보이지 않을 만큼.. 소량으로 같이 연소되는것 같습니다.
>
>다른 5년 정도 된 차량들도 이런가요? 이 상태에서 제가 취해야 할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거럼 이만~
일반적으로 헤드커버가스�R쪽으로 오일이 누유되는 것은 눈에 보이니,
누유되는 오일양을 대충 아실 수 있죠. 눈에 보이는 양이 적으면,
그쪽으로의 누유는 그다지 걱정 안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추정하시는 것처럼 엔진에서 연소되는 오일양이 많으면,
엔진제어에도 악영향을 미치니,우선 PCV 밸브를 점검하십시오.
PCV밸브는 실린더헤드커버에서 흡기관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호스에 삽입되어 있는 One way Valve입니다. 이것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오일이 흡기관쪽으로 넘어가서 오일의 소모량이
많아집니다.이것이 원인이 아니라면 피스톤이나 헤드의 밸브스템
등을 살펴보아야 하니 일이 조금 커지네요.^^
정재영 wrote:
>안녕하세요..
>전 95년식 소나타2를 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차는 중고이거든요.. 사고차량은 아니구요..개인매매한것임.
>
>그런데 사오자마자 가이드고무가 나가서 가이드 고무를 교환했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오일을 먹더군요.. 한 500킬로 정도 주행시에 엔진오일이
>max에서 min과 max사이 2/3 지점으로 떨어집니다.
>
>평균적으로 자동차들이 5000에서 10000킬로에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하니.
>제 차는 그럴수 없겠지요.. 그 전에 오일이 없어져 버리니..
>
>가이드 고무 교환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누구말로는 가이드고무 교환하고
>얼마정도는 엔진오일을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다른 차들고 엔진오일을 이정도 먹는지..현대자동차가 엔진오일을 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참.. 뒤에서 흰 연기는 나지 않습니다. 시동시, 주행시 포함..
>그렇다고 해서 주차한 자리에 오일 흔적이 남는것도 아니구.. 엔진오일이 어디로 갔는지 참... 제 생각엔 아마도 흰 연기로 보이지 않을 만큼.. 소량으로 같이 연소되는것 같습니다.
>
>다른 5년 정도 된 차량들도 이런가요? 이 상태에서 제가 취해야 할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거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