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에어백의 원리가 나와 있습니다.
http://myhome.shinbiro.com/~dwcij/study/airbag.htm
차량 충돌시, 전면부·측면부와의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부터 자동차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
안전벨트와 더불어 대표적인 탑승객 보호장치이다. 에어백 시스템은 감지 시스템(SDM:Sensor Diagnostic Module)과 에어백 모듈(Air-bag Module)로 이루어져 있는데, 검지 시스템은 센서 ·배터리 ·진단장치 등으로 구성되며, 에어백 모듈은 에어백과 작동기체 팽창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센서에 의해 충돌이 감지되면 작동기체장치가 폭발되며, 폭발된 가스로 인해 백이 순간적으로 부풀게 된다.
충돌부터 에어백이 완전 작동되는 시간은 보통 50/1,000초 정도의 짧은 시간이다. 가스로는 고체의 급격한 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고압 가스를 사용하거나, 고압가스 용기에 저장된 기체를사용한다.
충돌시 승객 보호성능이 매우 우수하므로 세계적으로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 여기 좋은사이트가 있네요. 거기서 퍼왔습니다.
http://science.kongju.ac.kr/ms/chem/규칙성/s21211.html
에어백을 순간적으로 부풀리는 데 사용하는 물질은 나트륨과 질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인 아지드화나트륨(NaN3)이라는 물질이다.
이 화합물은 350℃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불이 붙지 않으며, 충돌이 일어날 때 폭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산화철 이라는 화합물을 섞어 놓으면 충돌시에 순간적으로 높은 열이 발생하여 불꽃이 생긴다. 아지드화나트륨에는 질소가 무게 퍼센트로 65% 포함되어 있는데, 충돌시에 생성된 불꽃에 의해 3/100초 이내에 에어백 속이 화합물들이 분해되면서 많은 양의 질소 기체가 발생된다.
발생된 질소 기체는 압력이 낮은 에어백 속으로 들어가 에어백을 부풀리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에어백에 있는 아주 작은 수많은 구멍을 통해서 질소 기체가 확산되어 빠져나가게 되므로 에어백은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우리의 기술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에어백이 만들어져서 시판되고 있다.
에어백의 국제적 팽창 시간 기준은 0.05초인데 국내에서 생산하는 에어백의 팽창 시간은 0.04초이며, 외국 제품의 공기 용량이 60L인데 비해 한국산의 공기 용량은 80L이다. 따라서 우리의 제품은 충돌순간 팽창과 함께 공기가 일부 빠지면서 푹신하고 더욱 안전하게 운전자를 보호해 준다.
또한 국산 에어백은 기계식이 아니고 전자식으로 자동차의 앞 부분의 왼쪽과 오른쪽 그리고 윗부분에 센서가 장치되어 있어서 충격을 정확하게 알아내며, 시속 40Km 이상의 속도에서 충돌할 때에 완벽하게 작동된다.
송은미 wrote:
>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에어백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작동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 재빨리 부풀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주는데요, 어떤 원리로 부풀 수 있는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 제발 설명좀 해주세요... 궁금해서 못참겠어요!!
>
http://myhome.shinbiro.com/~dwcij/study/airbag.htm
차량 충돌시, 전면부·측면부와의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부터 자동차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
안전벨트와 더불어 대표적인 탑승객 보호장치이다. 에어백 시스템은 감지 시스템(SDM:Sensor Diagnostic Module)과 에어백 모듈(Air-bag Module)로 이루어져 있는데, 검지 시스템은 센서 ·배터리 ·진단장치 등으로 구성되며, 에어백 모듈은 에어백과 작동기체 팽창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센서에 의해 충돌이 감지되면 작동기체장치가 폭발되며, 폭발된 가스로 인해 백이 순간적으로 부풀게 된다.
충돌부터 에어백이 완전 작동되는 시간은 보통 50/1,000초 정도의 짧은 시간이다. 가스로는 고체의 급격한 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고압 가스를 사용하거나, 고압가스 용기에 저장된 기체를사용한다.
충돌시 승객 보호성능이 매우 우수하므로 세계적으로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 여기 좋은사이트가 있네요. 거기서 퍼왔습니다.
http://science.kongju.ac.kr/ms/chem/규칙성/s21211.html
에어백을 순간적으로 부풀리는 데 사용하는 물질은 나트륨과 질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인 아지드화나트륨(NaN3)이라는 물질이다.
이 화합물은 350℃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불이 붙지 않으며, 충돌이 일어날 때 폭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산화철 이라는 화합물을 섞어 놓으면 충돌시에 순간적으로 높은 열이 발생하여 불꽃이 생긴다. 아지드화나트륨에는 질소가 무게 퍼센트로 65% 포함되어 있는데, 충돌시에 생성된 불꽃에 의해 3/100초 이내에 에어백 속이 화합물들이 분해되면서 많은 양의 질소 기체가 발생된다.
발생된 질소 기체는 압력이 낮은 에어백 속으로 들어가 에어백을 부풀리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에어백에 있는 아주 작은 수많은 구멍을 통해서 질소 기체가 확산되어 빠져나가게 되므로 에어백은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우리의 기술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에어백이 만들어져서 시판되고 있다.
에어백의 국제적 팽창 시간 기준은 0.05초인데 국내에서 생산하는 에어백의 팽창 시간은 0.04초이며, 외국 제품의 공기 용량이 60L인데 비해 한국산의 공기 용량은 80L이다. 따라서 우리의 제품은 충돌순간 팽창과 함께 공기가 일부 빠지면서 푹신하고 더욱 안전하게 운전자를 보호해 준다.
또한 국산 에어백은 기계식이 아니고 전자식으로 자동차의 앞 부분의 왼쪽과 오른쪽 그리고 윗부분에 센서가 장치되어 있어서 충격을 정확하게 알아내며, 시속 40Km 이상의 속도에서 충돌할 때에 완벽하게 작동된다.
송은미 wrote:
>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에어백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작동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 재빨리 부풀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주는데요, 어떤 원리로 부풀 수 있는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 제발 설명좀 해주세요... 궁금해서 못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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