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곳이 있었다니 정말 반갑네요.
저는 99년 10월 출고된 아반떼 오토 린번 1.5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1만km정도 운행했고 이번 연휴때는 휴가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코스를 좀 험하게 잡아서 비포장산길 (446번 지방도로)를 약 30km정도 운행했습니다. 별 문제는 없었지만 작은 돌이 튄 적도 있고, 튀어나온 돌에 하체가 닿는 소리가 난 적도 있어서 한 번 점검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나요? 비포장 길 운전시 주의할 점과 점검포인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하나만 더요.
출고때부터 시속 80km전후에서 아주 약한 소리(삐~~~)가 들립니다. 항상 그 속도에서만 들리는데 공업사에서는 직접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다고 하는데, 아주 작은 소리고 별로 문제를 느끼지는 않아 지금까지 미뤄오고 있습니다. 혹시 린번과 관련된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혹시 정보를 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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