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외판은 디자인적인 측면이 강하지만, 공기저항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외판의 손상이 심하면 고속주행 중에 공기의 흐름이 매끄럽게 형성되지
않아서 주행저항이 심해지겠죠? 따라서, 연비성능도 나빠지구요.
어느 정도 복구가 되어서 눈에 띌 정도가 아니라면
그렇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남들이 보기 흉하다고하면 또 모르겠지만...결정은 님의 몫입니다.

김영석 wrote:
>얼마전 운전하다가 봉고 뒷밤바에 부딪혀 조수석 앞바퀴 윗부분 차체가 찌그러 들었습니다.., 세피아라 차체가 단단하여 완전히 복구 안되고 ..조금 찌그러지고 곡면이 울퉁불퉁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로 운행하면 연비라든가 차의 성능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문제가 있다면 교환을 하는 것이 좋을 까요 아님.그냥 타고 다닐까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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