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지기 wrote:
>감사합니다.
>저희 사이트에 자주 오시는 것 같아요?
>질문을 3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우선 길들이기 후 고속주행의 효과유무인데...
>힘이 좋아진 걸 느낀다는 것은, 글쎄요 feeling일 것 같군요.
>물론 고속주행해서 점화플러그 등이 세정되는 효과는 있습니다.
>그 다음 Carbon Deposit는 엔진에 유리함보다는 불리함이 훨씬 많답니다.
>고압축효과를 생각하시던데,사실 카본이 다량으로 발생한다는 것은
>엔진의 연소상태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기 때문에,카본에 의해서
>고압축효과를 보기 전에 노킹 등 이상연소현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물론 약간의 카본이 연소실 벽면을 매끄럽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만..밸브 후면이나 연소실 벽면에 카본이 축적되어 있으면 연료소모도 많아지니,
>연소실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기피할 일은 아닙니다.
>단 기대효과를 연료소비절감에서만 찾지 말고 눈에 안보이는 엔진보호 및 고장 예방이라는 측면도 염두에 두시고서..
>카본의 생성이 엔진의 설계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도 영향이 있으니 가능하면 저속 저부하 상태로 장시간 방치하지 마십시오.
>점화플러그의 교환주기도 엔진의 사용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꼭 정해서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지만 제작사가 제시하는 추천하는 교환주기는 보통 평균적인 의미이므로,점화플러그의 상태를 항상 최상으로 한다는 의미에서 10%정도 줄여서 표현하였습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
>
>구자견 wrote:
>>있잖아요.
>>새차 길들이기가 끝나면 고속도로를 죽어라고 밟아주라는 얘기요?
>>그래야 차가 힘이 좋아진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고속도로에서는 가끔 무지하게 밟아준답니다.
>>사실 그래주고 나면 실제로도 차에 힘이 좋아진걸 느끼거든요.
>>그냥 심리적인 건지 아니면 어떤 매카니즘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엔진세정제 있잖아요.
>>특정회사의 제품명을 거론하기가 좀 뭐하지만 불스모모 같은거요.
>>사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엔진때 즉 밸브나 연소실에 카본때가 끼었다면 오히려 연소실 면적이
>>줄어 고압축의 효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어요?
>>특히 밸브는 어느정도 밟아주면 자체적인 회전떨림으로 카본때가 떨어져나간
>>다고 하던데요.
>>어쩜 이러한 이유로 고속도로에서 무지하게 밟아주라는 얘기도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하이텐션코드의 교환주기와 더불어 점화플러그 교환주기를
>>18000km라고 하셨는데 너무 �J은 건 아닌지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많은 차종의 매뉴얼을 읽어보았지만 대부분 2만이상
>>4만정도로 나와있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시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합니다만 카즌미처럼 부지런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운영자의 부지런함과 세심함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정도면 good입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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