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내용이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네요.
아뭏든, 가루는 에어백에 쓰인 화약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어백은 작동시 화약이 폭발하고 이것이 압축 충진된
개스(주로 질소)를 팽창시켜 에어백을 부풀게 합니다.
다른 질문내용은 저로서도 잘 모르는 사항이라 답변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럼


이윤아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에어백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질문합니다.
>에어백에 가스가 주입된다고 답변이 되어 있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작동한 에어백을 분해 하다 보면 에어백 내부에 하얀 가루 갔은 것이 보이던데
>이 가루가 최초 생산된 가스의 부산물인지 알고 싶습니다.
>
>만약 가스의 부산물이라면
>작동시 운전석에 승차했던 사람의 얼굴엔 남아 있는게 가능할 듯한데
>오랜 시간이 흐르면 얼굴에서도 에어백 내부에 남아 있는 하얀 가루처럼 가루로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
>만약 운전석에 승차한 사람이 사망하여 매장했다면 매장된 시신에 그 가루가 남아 있을 수 있겠는지요. 가루가 아니더라도 그 가스가 공기 중에서 날아 가는 것이라 해도 그 가스의 흔적이
>얼굴에 남아 있을 수 있겠는지요.
>물론 이 검사은 어떤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조사되는 것을 전제로 하겠지요
>
>참고로 이 차량은 '97년 2월에 사고로 에어백이 작동 했고
>차량은 '96년식 티뷰론 이었습니다.
>
>질문이 부족한지 모르지만 이해하시고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 더 바람이 있다면 빨리 알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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