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부품이지만 안전 운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각종 램프에 들어 있는 전구(Bulb)입니다. 야간 운전 시에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헤드라이트, 차선을 변경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방향지시등,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뒷 차로 하여금 안전 거리를 확보하도록 경고를 보내는 브레이크등, 후진등 모두 전구가 들어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이 고장이 나 있는지를 모를 때는 대수롭지 않지만, 일단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면, 차선 변경하는 것이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경험해본 분들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각종 등들의 고장은 일부 차량에서는 배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전구의 필라멘트가 끊어져서 발생합니다. 램프류의 고장은 우선 전구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실 전구를 확인하기 위하여 램프를 분해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일단 분해만 하고 나면, 전구를 교환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전구에는 보통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전구의 유리관 반대쪽에 접점이 하나 있는 형태(A), 접점이 두 개 있는 형태(B), 그리고 쐐기 형태(C)가 있습니다. 소켙에서 전구를 분리할 때에는 접점 형태의 전구는 약간 누른 상태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쐐기형은 그냥 잡아 뽑으면 됩니다. 반대로 전구를 소켙에 끼울 때에는 우선 전구 옆면에 나 있는 돌출부를 소켙의 홈에 끼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켙의 홈에 맞추고 전구를 가볍게 밀면서, 끝에 가서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결합이 완료됩니다. 이때 가장 주의할 것은, 손가락으로 직접 전구의 유리 부분을 집게 되므로 전구의 유리 부분이 파손되지 않도록 너무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또한 전구의 유리 부분에 땀이나 오염물질이 묻으면 과열현상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장갑을 끼고 작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구의 필라멘트에 이상이 없을 때에는 퓨우즈(Fuse)를 확인합니다. 퓨우즈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만 대개 아래 그림의 (B)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퓨우즈는 대개 핸들의 좌 또는 우 방향 아래쪽에 모여 있습니다. 퓨우즈 뽑개를 사용하여 해당 램프의 퓨우즈를 빼고 새 퓨우즈로 교환하여 꼽아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원래의 퓨우즈에 표기되어 있는 허용전류보다 더 높은 허용전류의 퓨우즈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허용전류의 퓨우즈를 사용하되 동일한 퓨우즈가 없으면 임시로 더 낮은 허용전류의 퓨우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구에는 보통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전구의 유리관 반대쪽에 접점이 하나 있는 형태(A), 접점이 두 개 있는 형태(B), 그리고 쐐기 형태(C)가 있습니다. 소켙에서 전구를 분리할 때에는 접점 형태의 전구는 약간 누른 상태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쐐기형은 그냥 잡아 뽑으면 됩니다. 반대로 전구를 소켙에 끼울 때에는 우선 전구 옆면에 나 있는 돌출부를 소켙의 홈에 끼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켙의 홈에 맞추고 전구를 가볍게 밀면서, 끝에 가서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결합이 완료됩니다. 이때 가장 주의할 것은, 손가락으로 직접 전구의 유리 부분을 집게 되므로 전구의 유리 부분이 파손되지 않도록 너무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또한 전구의 유리 부분에 땀이나 오염물질이 묻으면 과열현상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장갑을 끼고 작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구의 필라멘트에 이상이 없을 때에는 퓨우즈(Fuse)를 확인합니다. 퓨우즈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만 대개 아래 그림의 (B)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퓨우즈는 대개 핸들의 좌 또는 우 방향 아래쪽에 모여 있습니다. 퓨우즈 뽑개를 사용하여 해당 램프의 퓨우즈를 빼고 새 퓨우즈로 교환하여 꼽아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원래의 퓨우즈에 표기되어 있는 허용전류보다 더 높은 허용전류의 퓨우즈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허용전류의 퓨우즈를 사용하되 동일한 퓨우즈가 없으면 임시로 더 낮은 허용전류의 퓨우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