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lub'(www.ai-club.com)의 <자동차 용어사전>중에서...









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i club'(www.ai-club.com) size="2" color="navy">의 <자동차 용어사전> size="2" color="black">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자동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
관련 용어도 복잡해지고 또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또 세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용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어서, 여러 자동차 관련
웹사이트에서 자동차 용어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살펴보면, 제시된 용어가 다른 용어와 중복된 것임에도 중복성을 표현하고
있지 않아서 혼동을 야기하거나,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잘 꾸며진 사이트인 @i club의 자동차 용어사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노크(knock)

........엔진의 운전중 화염파가 연소실 벽을 때리는 것을
노크 또는 노킹이라 한다. 엔진의 작동중 연소실 내에서
정상의 연소파가 진행됨에 따라 미연소 가스는 압축되고
온도가 상승되어 연소실 벽이 가열된다. 이때 미연소 가스가
자기 착화 온도에 도달하면 전체 미연소 가스가 동시에
격렬한 연소를 일으키게 되어 연소실 벽을 작은 해머로
두드리는 것과 같이 화염파가 연소실 벽을 때리게 된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학술적으로,
가솔린 엔진에 있어서의 노킹(Knocking)은, 점화에 의해
야기된 화염이 연소실 내부를 전파함에 따라 미연가스를
압축하고, 압축된 미연가스가 화염면이 도달하기 전에 국부적인
이상연소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좁은
영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매우 급격한 압력 상승을 수반하는
폭발현상이 발생하므로 당연히 연소실 내부는 압축파의
진동이 있게 되고, 이 압축파의 진동이 고주파수의 이음을
만들어 내고, 또 연소실 벽면으로의 열전달을 확대시켜
결과적으로 연소실 벽면 온도의 상승을 가져옵니다. 물론,
그 강도에 따라서는 연소실 내부의 기계적 손상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어설명에서와
같이 화염파가 연소실 벽면을 때리는 것이 아니고, 국부적인
급격한 압력 상승에 의한 충격파의 진동이 노킹현상 특유의
이음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미연소가스의
온도 상승에 의해서 연소실 벽면의 가열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노킹의 결과로써 연소실 벽면 온도의 상승이 수반된다고
합니다. 물론, 국부적인 냉각 부족으로 인한 연소실 벽면
온도의 상승이 미연가스의 자연발화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매분당회전수

(RPM revolution per minute)
........1분동안에 엔진의
크랭크사후트가 돌아가는 수. 엔진 회전수가 높으면 그만큼
고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엔진 밸브를 움직이는
시스템에 의해 좌우된다. color="white">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3;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1분동안에
크랭크샤프트가 회전하는 회수를 RPM이라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4기통 엔진의 경우에 크랭크샤프트가 2회전할 때 4번의
폭발이 있게 됩니다. 따라서, RPM이 높아진다는 것은 1분동안에
있게 되는 폭발의 횟수도 많아지는 것이므로, 그만큼 엔진의
출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RPM이 상승한다고 해서 무한정 출력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RPM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엔진으로 흡입되는 공기량이
더 이상 증대되지 않고 또 엔진 내부의 마찰도 커져서,
그 이상 RPM을 높히면 오히려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때 출력이 최대가 되는 RPM을 정격RPM(Rated RPM)이라고
합니다. 또, 이보다 더 높은 RPM에서는 엔진 밸브계의 Dynamic
안정성이 떨어져서 엔진의 손상이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엔진이 이 영역에서 운전되는 것은 허용되지만,
장시간의 운전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계기판에 표시되어
있는 RED Zone은 이 영역을 표시합니다. 따라서 엔진회전수가
높은 엔진이 고성능이 아니고 Rated RPM이나 Red Zone이
높은 엔진을 고성능 엔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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