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auto.co.kr' 웹페이지의 컨텐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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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www.auto.co.kr' size="2" color="navy"> 웹페이지의 컨텐츠 size="2" color="black">중에서...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www.auto.co.kr 웹페이지의 컨텐츠는
우선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차량관리나 정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 컨텐츠의 부실은 말할 것도 없고 기본적인 맞춤법에서부터
오자,탈자까지 지적할 것이 너무 많더군요. 운전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는 의지가 눈에 띄지 않아 조금은 서글픔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sales를 하겠다는
것보다는 오로지 sales만 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구태여
이렇게 성의가 별로 보이지 않는 웹페이지를 거론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 코너의 목적이 건설적인 비판에 있느니만큼, 보다
건실한 웹페이지로의 재건을 기대하면서 분발을 촉구하는 입장에서 '튜닝>동력발생장치'와
'비상시 응급조치' 컨텐츠에서 몇 가지만 거론합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1) 쿠페(Coupe)
: 디젤 엔진은 대부분 지프형 자동차나 트럭, 버스 등에
사용한다. 승용차에는 엔진 진동과 소음이 커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아마도
디젤엔진을 설명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페이지의
내용인 자동차의 형태 용어(쿠페)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관리자의 무신경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또, 디젤엔진이
진동과 소음 때문에 승용차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날 이야기입니다. 구태여 유럽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지금은 국내에서 환경부가 디젤승용차의 생산, 판매를 막고
있다고 현대자동차가 엄청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지요.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2) 휘발유 엔진에서는
연료를 직접 연소실에 뿜어 주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계산된 공기가 흐르는 흡기관 내부에 뿜어준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이
내용도 舊時代的인 내용입니다.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엔진이 이미 국내에서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직접분사식
엔진이라는 GDI엔진이 국내 생산차 중에서 가장 비싼 차인
에쿠우스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에서처럼 '정확하게
계산된' 것은 공기가 아니라 연료입니다. 공기는 단지
계측될 뿐입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3) 물이 일정한
온도(대개 80~98도)를 넘으면 서머스탯으로 밸브를 열어
냉각수가 라디에이터로 흐르는 통로를 열어주게 된다..........
냉각팬은 라디에이터 안쪽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크랭크샤프로부터
팬벨트로 회전된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냉각수의
온도가 적정 범위보다 높아지게 되면, 엔진 내부를 순환하고
있던 뜨거운 냉각수가 냉각될 수 있도록, 라디에이터로의
흐름통로가 열리게 된다는 의미는 맞습니다만, 그렇게 통로를
열어주는 밸브가 바로 써모스탯(Thermostat)입니다. 써모스탯이
따로 있고 그것이 별도의 밸브를 열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또, 냉각팬이 라디에이터 안쪽에 있다는
표현은 라디에이터 내부에 있다는 의미로도 잘못 이해될
수 있으므로, 라디에이터 뒤쪽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냉각팬이 팬벨트에 의해서
회전되는 차량은 이제 구경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승용차는
전기로 회전하는 전동팬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white">(4) 우천시 갑자기
시동이 꺼져 재 시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기계통내에
물이 들어가 누전이 원인일수도 있으므로 배전기 캡을 열고
수분을 제거해 주거나 비가 계속 내려 수분을 제거해 주지
못할 때는 잠시 그대로 기다렸다가 재시동을 해보는게 좋다
bordercolor="olive" bordercolordark="olive" bordercolorlight="olive">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2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배전기
커버가 파손된 경우가 아니라면, 또 비가 아주 굉장히 많이
와서 엔진 룸 내부로 많은 물이 유입된 경우가 아니라면,
내용에서처럼 배전기캡을 열고 수분을 제거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힘듭니다. 매우 발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죠. 배전기 커버가 손상된 경우라면, 비가 오지 않더라도
습기가 많은 상황에서는 엔진이 불안정해지고 심하면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만, 비가 왔는데 시동이 꺼지는 경우에,
그 원인을 오직 배전기 내에 수분이 많은 경우로 가정하는
것은 너무 안이한(?) 판단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배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차량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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