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소형트럭 소송사건 |
(1) 사고 |
(2) 결함주장 |
(3) 평결 |
2002년 5월 20일자 뉴스를 보면, "서울지방법원은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한 트럭 운전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배상해 달라며 동부화재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현대자동차는 270만원을 지급하라며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제조회사가 판매한 제품이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추지 못해 손해가 생겼다면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아직 소비자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책입니다만, 2002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있는 제조물 책임법(PL법)에 대하여, 벌써부터 제조업체에서는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 법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다음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