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등을 포함하는 자동차 등화장치는 야간운행의 안전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항상 그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안전운행을 위하여 주간에도 헤드라이크를 켜고 주행할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낮시간이 짧고, 눈이라도 올 성 싶은 어두컴컴한 날씨가 많은 겨울철에는 전조등을 켜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근래에 들어 자동차의 전조등이나 방향지시등의 색깔을 운전자의 개성대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등화장치의 색깔을 변경하는 데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운전자의 개성 보다 상대방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전조등의 밝기를 높일 목적으로 전조등의 전구를 교환하는데, 전조등의 밝기와 조사 위치는 관련법규에 의해 규정되어 있는 만큼 그 규격에 맞아야 합니다. 보통 자동차 전조등으로는 55∼60W 용량의 전구를 많이 사용하며 수명은 보통 1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전구의 용량이 너무 커지면, 엔진의 공회전이 불안정해질 수도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배선에 과부하가 걸려서 화재사고의 염려도 있게 되므로, 원래의 전구와 동일한 용량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구 수명이 짧다.

전구가 제 사양이 아니다.

진동이 너무 심하다.

퓨우즈가 단락된다.

전구 배선이 접지와 접속되었다.

전구 접지 배선이 잘못 연결되었다.

전구가 접지와 접속되었다.

퓨우즈 정격전류가 너무 낮은 것이 사용되었다.

퓨우즈 정격에 비해 과다하게 배선이 연결되었다.

스위치가 고장 난다.

스위치 불량.

스위치에 연결된 퓨우즈 불량.

퓨우즈와의 연결이 누락.

과다한 전구가 스위치에 연결되었다.

너무 오랜 시간동안 전구가 작동되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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