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오래된 차량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운전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 분들은 차량관리를 매우 세심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운전자가 차량의 관리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리스'차량의 경우, 차량의 수명이 짧을 것으로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동차에 기울이는 관심에 비례해서 자동차의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현재 자동차를 관리하는 방법을 비교해보면, 현재 사용하는 자동차를 언제까지 사용할 것인가를 대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반대로, 자동차를 언제까지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가장 경제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 표에 언제까지 차량을 사용할 것인가로 구분했을 때, 경제적인 차량 관리 방법은 어떠한지를 알아봅니다. 이것은 차량의 운행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며, 따라서, 중고차의 가격은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즉, 3~5년동안 사용한 후에도 중고차의 가격을 높게 받으려면, 가능한 한 오래 사용하는 것과 같이 차량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3~5년 사용

가능한 한 오래 사용

오일 교환

1만km이상에서

5,000km마다 교환(오일필터)

세차

1회/1개월 실시

1회/1개월 실시

왁스

1년이상 왁스작업을 하지 않고

최소한 1회/6개월 실시

타이어 로테이션

타이어의 상태에 따라

6개월~1년마다

휠 얼라인먼트

타이어에 이상마모가 있을 때

2만km주행마다 점검

냉각수 교환

2년마다

2년마다

타이밍 벨트

보증기간까지 그대로 사용

8만km 주행마다

필터류

사용자설명서대로

사용자설명서대로

Posted by 카즈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