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의 교환이나 간단한 고장의 수리를 정비업체에 맡겼을 때, 은근히 본전 생각이 날 때도 있습니다. 정비업체에서 그런 작업을 할 때 옆에서 볼라치면, 매우 간단한 작업인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능숙한 솜씨가 모든 작업이 쉽게 보이도록 하는 셈입니다. 그렇다고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고 정비 경험도 별로 없다고 해서, 운전자가 직접 간단한 작업을 전혀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자의 관심과 의지가 있다면 간단한 작업들은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몇 번 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길 것이고...그러나 DIY가 가능한 작업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작업은 위험부담이 따르며, 또 어떤 작업은 작업 도중에 실수하였을 경우에는 차량에 큰 손상을 입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전자가 직접 할 수 있는 작업들 중에서 비교적 위험부담이 적은 작업들을 골라봅니다.
● : Low ● : Medium ● :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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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I Y 작업 종류 |
안전성(Safety) |
차량 손상성 |
작업 복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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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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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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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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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클리너 필터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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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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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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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순환 또는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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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네이터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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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펌프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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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벨트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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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코일 및 HTC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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