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매우 유사한 자동차 운행 구조를 가지는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1080년대부터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중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전단계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연구에 의하면 장기간동안 디젤 입자상물질(PM)에 노출될 경우, 폐암이 유발될 수도 있는 입자상물질의 기준 농도는 약 5μg/㎥정도라고 합니다.
  아래 표의 사진들은 PM 노출 실험 결과로 얻어진 쥐의 폐 사진입니다. 사진 중 왼쪽 사진은 고농도의 PM에 16시간/1일, 6일/1주일, 전체 30개월의 조건으로 노출된 쥐의 폐 사진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건강한 쥐의 폐 사진입니다.

  또한, non-cancer 질환으로 천식에 대한 결과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실험은 기니 피그를 대상으로 16시간/1일, 6일/1주일, 전체 24개월의 조건에서 수행되었는데, 천식의 경우, 장기간동안 디젤 입자상물질(PM)에 노출될 경우, 천식이 유발될 수도 있는 입자상물질의 기준 농도는 약 3mg/㎥정도라고 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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