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line-height:150%;"> color="#6936AF"> Daum의 "자동차 > 알아두면 좋아요 > 손쉬운 자가진단" 코너 (1) face="굴림" size="2">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6936AF"> face="Times New Roman" size="2" color="maroon">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525252"> 국내 제1의 포털사이트인 다음(DAUM)에도 자동차 매매와 관련하여 자동차 정보 컨텐츠가 있습니다. Daum > 자동차 > 알아두면 좋아요 > 손쉬운 자가진단 > 엔진 페이지로 찾아가면, 자동차의 이상 증상에 대해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추정 원인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정확하지 않거나 잘못된 오류 정보가 꽤 있더군요. daum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로 볼 때, 좀 더 세세한 정성이 담겨야 할 것 같습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4px; margin-left:4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흰색 매연은 진한 흰색으로 소독차에서 발생되는 연기와 비슷한 매연을 말한다. 배기 머풀러에서 흰색 매연이 발생하는 원인은 엔진오일이 연소되어 머플러로 배출되기 때문이며 엔진오일의 유입은 밸브가이드의 불량이나 피스톤 링이 불량할 경우에 발생한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과연 흰색 연기를 매연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엔진에서 완전히 연소되지 못하고 배출된 것을 매연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흰색 연기가 나오는 경우가 엔진오일의 연소실 유입 때문만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으로 공급되는 연료가 많으면 배기가스의 색깔이 검정색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연료의 과다 공급의 어느 정도 범위 안에 있을 때이고, 연료 공급이 무척 많으면 배기가스의 색깔이 흰색이 됩니다. 이때에는 여름철의 소독연기 보다 더 심각하게 흰색연기가 다량 배출되어 아예 앞을 볼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배기가스의 색깔은 참고자료 정도이고 그 색으로 고장원인을 정확하게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4px; margin-left:4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시동을 끄면 전기 에너지가 사라지고 연료가 차단 되므로 바로 시동이 꺼지게 되어 있다. 단지 관성에 의해 약간의 회전을 할 수 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점화될 수 있는 에너지가 있고 연료가 누유된 상태라면 시동을 끈 경우에도 바로 시동이 꺼지지 않고 엔진이 회전하게 된다. ...... 연소실 내부에 카본이 많은 경우와 연료가 과다로 유입되는 경우에 가능하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px; margin-left:3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 이건 소위 디젤링(dieseling)이라는 현상입니다. 시동을 껐는데도 엔진의 회전에 의해 물리적으로 공급되는 연료와 연소실 내부의 점화원(Ignition Source)에 의해서 계속 연소현상이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옛날 기화기 타입(현재는 LPG엔진만)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기화기는 벤츄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적 회로가 작동하지 않더라도 벤츄리 내부에 공기의 흐름이 있으면 압력 차에 의해 연료공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계속적인 엔진 작동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전자제어엔진에서는 시동을 끄면 ECU의 전원 Off로 곧바로 연료의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길 것이라고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4px; margin-left:4px;"> face="굴림" size="2" color="#525252">악셀레이터를 급격하게 밟게 되면 스로틀 바디에서 TPS가 급격하게 변화되는 신호가 ECM으로 입력되고 흡입되는 공기량이 증가하게 되어 연소실로 공급되는 연료량을 증가하게 한다. 연료량이 증가하게 되면 스로틀밸브가 모두 열리기 때문에 많은 공기와 혼합하게 되어 엔진의 속도와 힘이 증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많은 점화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점화에너지를 확보하게 되면 이와 동시에 점화시기를 제어하여 엔진 출력 향상을 돕는다. 그러므로 가속시에 필요한 출력을 엔진이 만들어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