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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굴림" size="2" color="#404040"> [신년 특집 /
1월부터 판촉 불꽃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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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굴림" size="2" color="#404040">from 한겨레
차업계 판촉 ‘불꽃
레이스’
자동차업계가 연초부터 마이너스할부, 설
귀향비 지급, 중고차 처리비 지원 등 갖가지 형태를 동원한 가격할인
전략을 펼치며 대대적인 판촉공세에 나섰다. 자동차업계가 1월부터 이런
판촉공세를 펼치는 것은 드문 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내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안간힘으로 보인다.
150%"> face="굴림" size="2" color="#404040">현대차
face="굴림" size="2" color="#404040">◆‘설 귀향비’
명목으로 차종별로 20만~8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릭·베르나
·아반떼
20만원
△이에프쏘나
타·라비타
30만원
△트라제
80만원
◆아반떼(200대), 이에프쏘나타(100대), 테라칸(200대),
트라제(300대), 스타렉스(100대) 등 5개 모델, 900대 규모의
설 귀향차량 렌털 서비스를 실시한다.
◆60만~90만원의
이자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존의 고객만족(CS)할부도
계속 실시한다.
face="굴림" size="2" color="#404040">◆설 귀향비 명목으로
차종별로 30만~70만원씩 깎아준다.
△리오에스에프(SF)
30만원
△비스토,
카렌스, 엑스트렉, 프레지오 50만원
△옵티마,
리갈 70만원 등
◆또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해
19~26일 귀향 시승기회(쎄라토 50대, 카니발 50대, 프레지오
50대)를 제공하는 ‘쎄라토 타고 고향 가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의 고객만족할부와 유사한 오케이(OK)할부도
연장실시한다.
face="굴림" size="2" color="#404040">◆6개월 무이자
할부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판촉 수위를 한층 높였다.
◆ 차량 가격의 5%만 내면 차량 인도금 8개월 무이자 유예혜택과
36~60개월 할부가 가능한 ‘뉴 다이어트 할부’ ‘3·4
·5 저리할부’(이자율 3~5%)도 12월에 이어 연장 실시된다.
face="굴림" size="2" color="#404040">◆2003년식의 경우
차종별로 80~150만원을 할인
◆2004년식은 현금구매
및 정상할부시 ‘중고차 처리 지원’ 명목으로
에스엠5는
40만원, 에스엠3는 30만원씩 할인해 준다.
face="굴림" size="2" color="#404040"> 업계 관계자는 “1월
판촉은 자동차업계가 웬만해선 해선 안되는 것”이라며 “하지만 내수부진이
계속되면 재고를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기 때문에 올해는 금단의 영역에
뛰어든 것같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에 내수가 회복될 경우 주도권을
잡기 위해 미리 점유율을 확대해 놓으려는 계산도 깔려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