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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굴림" size="2" color="#404040"> face="굴림" size="2" color="white">[ 설 특집 / 설 연휴
자동차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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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굴림" size="2" color="#404040">from 연합
자동차의
수명이나 상태는 겨울을 잘 지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설 연휴기간 고향 친지들을 방문하는 장거리 이동 차량의 경우
추위와 일기 변화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정비가 필수적이다. 비상사태
발생 시 차량제작사의 설 연휴 특별서비스도 최대한 활용하면 좋다.
face="굴림" size="2" color="#666666">경유차량은 시동
전 미리 예열을 해야 하며 LPG차량은 시동 후 워밍업을
해줘야 하고 시동을 끌 때는 먼저 LPG스위치를 눌러서 연료를
차단한 후 시동을 끈다. LPG 차량은 연료 특성상 대기온도가
-15℃ 이하로 떨어지면 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추운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도착 즉시 현지의 LPG 충전소에서
프로판함유량이 충분한 LPG로 충전해야 한다.
경유
차량은 연료 필터 내에 불순물이나 수분이 섞이면 시동불량이나
엔진정지의 원인이 된다. 최근 1-2년 사이에 크게 증가한
커먼레일 엔진 시스템의 경우에는 정품 연료 사용이 특히
중요하다. 동절기에는 가급적 연료를 가득 채우고 정기적으로
수분분리기를 열어서, 수분을 점검, 배출시켜야 한다.
/
타이어
face="굴림" size="2" color="#666666">추운 날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는다면 우선 배터리의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눈이 오면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자동차의
차체를 부식시킬 수 있다.
눈이 많은 강원도나 산악지대에
고향을 둔 귀성객들은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고 체인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은 필수.
안전
요령
face="굴림" size="2" color="#666666">미끄러운 노면에서
풋브레이크로 감속하다 앞바퀴가 갑자기 꼼짝 하지 않는
경험을 한 경우가 많다. 풋브레이크에만 의존하지 말고
엔진 브레이크를 병행, 감속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동은
2단에서 1단, 자동은 S모드에서 L모드로 순차적으로 변속하는게
좋다.
역핸들 조작법은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했을
때 유용한 방법.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니라 미끄러지는
방항으로 핸들을 감았다 풀었다 반복하면 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차가 힘을 받으면서 직진 상태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풋브레이크 대신 오히려 가속페달을 살며시 밟아야
한다는 것.
face="굴림" size="2" color="#666666">주차는 가급적
건물안 또는 지하에 하되 불가피한 경우 차량 앞부분을
바람이 부는 반대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건물벽 또는 해가
뜨는 방향으로 주차하면 시동에 도움이 된다. 주차 후 신문지로
차유리를 덮어두면 성에를 방지할 수 있다.
눈이 온
다음날 온도가 낮아 와이퍼 블레이드가 앞유리 표면에 얼어붙어
있는 경우에는 시동을 걸어 더운 바람이 앞유리쪽으로 향하게
해 녹인후 작동해야 한다.
특별정비서비스
face="굴림" size="2" color="#666666">현대차 (080-600-6000)
GM대우차 (080-728-7288)
기아차 (080-200-2000)
쌍용차 (080-600-5582)
르노삼성차 (080-30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