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날씨에 와이퍼를 닦지 않고 사용하다보면 와이퍼의 고무가 금방 나빠집니다. 와이퍼가 나빠지면 쾌적한 시야를 확보할 수 없게 되지요. 요즘에는 비교적 싼 가격의 와이퍼도 출시되고 있어서 6개월에 한 번 정도 와이퍼를 교환하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차 구입 후 6개월이면 어느 정도 차량의 성능에 익숙해졌을 시기입니다. 고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고장 부위는 없는 지도 확인해야겠지만 많이 사용되는 부품들의 내구성은 어떤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내 차가 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할
지를 알아봅니다.

점검 항목

엔진

* 엔진 오일 양 / 오염
* 냉각수 양
* 팬 벨트의 처짐 / 손상
* 배출가스의 색 / 혼합비 제어 精度

클러치

* 클러치 유격
* 클러치 페달과 차 바닥면과의 거리

타이어

*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 브레이크 오일 양
* 브레이크 페달 유격
* 호스, 파이프 등의 누유 / 손상
* 브레이크 페달과 차 바닥면과의 거리

파워 핸들

* 파워 핸들용 벨트의 처짐 / 손상
* 파워 핸들용 오일 누유

램프

* 방향지시등의 점멸 여부
* 제동등의 작동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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