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댓수가 많아지면서 어디를 가나 도로가 막히는 것을 쉽게 경험합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체도로에서 운전자가 잠시만 긴장을 풀어도 접촉사고의 위험이 커집니다. 정체도로가 아니더라도 과속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사고의 유형이 후방추돌 사고입니다.
2001년에 일본에서 발생했던 후방추돌사고 사례들을 정리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각 그림에 표기된 숫자는 전체 후방추돌사고에서 각 추돌 유형이 차지하는 비율이며, 각 그림에 있는 원그래프에서 진한 회색은 사망/중상을 나타내며, 하늘색은 경상을, 그리고 흰색은 아무런 부상이 없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왼쪽 맨 위의 경우는 승용차와 승용차가 후방추돌한 경우를 말하며, 이 경우의 발생율은 65.9%입니다. 이때 가해자의 피해는 거의 없는 반면에 피해자측은 약 90%가 경상을 당한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면, 전방에 있는 피해자측에게 가장 불리한 경우는 승용차나 소형트럭이 대형트럭에게 추돌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가해자가 후방추돌을 일으켰으면서도 가장 불리한 경우는 덩치가 작은 소형트럭이 대형트럭에 부딪힌 경우이며, 승용차가 대형트럭의 후방에서 부딪혀도 승용차 탑승자들의 피해가 큽니다. 전체적으로 차량의 크기가 작으면 후방추돌을 일으키거나 후방추돌을 당하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피해가 큽니다.
유의해야 할 것은 후방추돌을 당하는 경우 부상을 입는 비율은 크지만 경상에 그치고, 반대로 후방추돌의 가해자가 더 작을 경우 충격을 가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차량의 크기가 작은 차량들이 갓길 주행을 하거나 대형트럭의 뒤를 쫓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1년에 일본에서 발생했던 후방추돌사고 사례들을 정리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각 그림에 표기된 숫자는 전체 후방추돌사고에서 각 추돌 유형이 차지하는 비율이며, 각 그림에 있는 원그래프에서 진한 회색은 사망/중상을 나타내며, 하늘색은 경상을, 그리고 흰색은 아무런 부상이 없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왼쪽 맨 위의 경우는 승용차와 승용차가 후방추돌한 경우를 말하며, 이 경우의 발생율은 65.9%입니다. 이때 가해자의 피해는 거의 없는 반면에 피해자측은 약 90%가 경상을 당한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면, 전방에 있는 피해자측에게 가장 불리한 경우는 승용차나 소형트럭이 대형트럭에게 추돌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가해자가 후방추돌을 일으켰으면서도 가장 불리한 경우는 덩치가 작은 소형트럭이 대형트럭에 부딪힌 경우이며, 승용차가 대형트럭의 후방에서 부딪혀도 승용차 탑승자들의 피해가 큽니다. 전체적으로 차량의 크기가 작으면 후방추돌을 일으키거나 후방추돌을 당하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피해가 큽니다.
유의해야 할 것은 후방추돌을 당하는 경우 부상을 입는 비율은 크지만 경상에 그치고, 반대로 후방추돌의 가해자가 더 작을 경우 충격을 가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차량의 크기가 작은 차량들이 갓길 주행을 하거나 대형트럭의 뒤를 쫓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