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한차량을 타다 보면 이곳 저곳에 부품들이 노후화되어 교체정비를 해야 할 경우가 계속 생기게 된다.
그런데 여러가지 부품 가운데 신순정 부품으로 갈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신품을 구하기 어렵다던지 값이 너무 비싸다던지 하여 부득이 재생품이나 중고부품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러 할 경우 중고부품으로 갈아도 무방한 부품과 중고부품으로 갈아서는 안되는 부품의 종류가 따로 있는 것이다.
그럼 본인의 경험에 따른 두가지 부류를 따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1). 중고부품으로도 무방한 경우: 등속조인트, 트랜스밋션( 단.베어링등을 신품으로 보완한 재생부품이어야 함). 공조장치중 스위치보드, 등화장치 스윗치 레버, 와이퍼 레버(핸들에 달려 있는 부품)

(2). 반드시 신품으로 교체해야 할 경우: 워터펌프,오일펌프,연료펌프, 스티어링 파워 펌프등 베어링이 내장된 부품류, 조향장치 부품, 브레이크계통 부품, 라디에이터, 얼터네이터( 오래 쓰지 않을 차는 레규레터등 부품을 신품으로 보강한 경우는 제외)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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