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끝나면서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른 것은 아니지만 벌써 휴가를 떠난 분들도 있더군요. 국내에서의 휴가 여행이라는 것이 대부분 차량을 이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에 차량보험의 도움을 받게 되는 일이 종종 있게 됩니다. 또 아직까지 휴가 도중에 특별한 사고를 경험하지 못한 운 좋은 운전자라고 하더라도 준비를 확실하게 한다는 생각에서 만일에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서 휴가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연관된 보험 관련 사항들에 대해 알아놓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인슈넷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자동차 보험사별 여름 휴가지 이동 보상사무소 안내"는 <나의 팁>에 있으므로 참조바랍니다.
여행지에서 주차를 할 때 |
휴가지에서 주차할 때는 계곡, 강가, 해변 등을 피하십시오. 큰비나 홍수, 해일을 만나면 차를 구해내기 어렵습니다. |
차를 빌려주거나 남의 차를 운전할 때 |
휴가지에서는 내 차를 빌려주거나 남의 차를 운전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나 아래 2가지 경우에만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되므로 주의하십시오. |
교통사고가 났을 때 |
교통사고가 나면 즉시 정차를 한 후 피해자를 구호하십시오. 자칫 사고현장을 떠나면 뺑소니로 몰려서 크게 처벌을 받습니다. 피해자를 구호했으면 사고 차량을 치우십시오. 교통 소통에 방해를 주는 것 역시 위법 행위가 됩니다. |
차량 정비를 받거나 고장 수리를 할 때 |
차를 정비할 때는 현지 카센터 보다는 유명 휴가지마다 설치된 보험사들의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