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싼 고급 부품만 사용한다고 해서 차량의 수명이 연장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가격과는 관계없이 제 사양의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차량 관리법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운전자들은 소모품을 교환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번거롭고 또 정확한 교환 시점을 알지 못해서, 소모품의 교환을 그냥 미뤄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요한 소모품의 교환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만한 들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중요한 소모품의 교환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만한 들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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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의 판단 기준 | |
전기계통 |
배터리 |
엔진의 시동성이 나빠지거나, |
Oil류 |
엔진오일 |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최선. |
오일필터 |
대개 엔진오일 교환시에 동시에 교환되고 있어 운전자가 특별히 신경 쓸 필요는 없는 상황임. | |
자동변속기 오일 |
변속 쇼크의 증대, 가속감 둔화 | |
브레이크 |
디스크브레이크 |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끽~끽거리는 이음이 나기 시작할 때 |
드럼브레이크 |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 시작한 후부터 실제로 제동이 되는 시점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때. | |
브레이크 액 |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페달을 밟는 느낌이 마치 스폰지를 밟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할 때. | |
타이어 |
타이어 |
타이어 트레드면의 마모표시를 기준 |
Studless 타이어 |
형식이나 주행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만5천km정도 주행했을 때. | |
쇼크 옵소버 |
형식이나 주행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만~5만km정도 주행했을 때. | |
기타 |
타이밍벨트 |
파손의 특별한 징후는 없음. |
에어컨 냉매 |
실내 온도가 떨어지지 않을 때. | |
수동변속기 |
엔진회전수에 비해 속도간이 떨어지거나, 가속감이 둔화되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