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며칠전부터 운행을 시작하면 스티어링 휠(핸들)이 떨리고 평탄한 길에서 달리면서 핸들에서 손을 떼면 앞바퀴가 왼쪽으로 쏠리는 것이었다. 16살이 된 고령차라 스티어링 시스템의 노후화 증세이거나 차륜정열에 이상이 생겼던지 아니면 휠 밸런스상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하고 평소 다니던 장한평의 휠얼라인먼트점에 가서 휠 밸런스와 얼라인먼트를 해 봐도 상기 증상이 가시질 않아 내 애차의 주치의인 XX카센터 김민구 사장한테 진단을 받기로 하고 오늘 아침 일찍 차를 끌고 장한평 공장으로 가서 일단 운전을 손수 해 보고 진단을 해 달라고 차를 맡겼다.
그랬더니 시운전을 한바퀴 돌고 와서 차를 리프트 위에 올려 놓고 운전석쪽 앞바퀴를 회전시키면서 장갑낀 손으로 타이어 밑바닥에 데고 와 닿는 감촉을 느껴 보라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 까 한곳이 볼록 튀어 나와 1회전 할때 마다 톡톡 굴곡이 느껴 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어떤 이유에서 인지 타이어를 사용하는 동안 제품의 하자 또는 충격으로 타이어 내부에 이상 변형이 생긴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러한 이상은 휠얼라인먼트나 밸런스 교정으로 고칠 수 있는 증상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바로 옆의 타이어 상점에서 새 타이어를 가져와 갈아 끼우고 운전을 해 봤더니 이상 증세가 말끔히 가시는 것이 아닌가!
앞의 김사장은 타이어 전문도 아니지만 오랜 경험에서 울어 나온 진단이 정확한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앞차체쪽에서 도로의 요철을 지날 때마다 잡음이 신경을 건드렸었는데 이것도 김사장이 단번에 진단하여 우측 차축에 부착되어 있는 붓싱을 갈아 끼우니 조용해 진 사례도 있다.
따라서 자동차를 오랫동안 고장 없이 운행하려면 노련한 일류 기사가 운영하는 카센터 한군데는 단골로 정하여 애차의 주치의로 정하여 두는 것이 현명한 차량관리 방법이 될 것이다.
그랬더니 시운전을 한바퀴 돌고 와서 차를 리프트 위에 올려 놓고 운전석쪽 앞바퀴를 회전시키면서 장갑낀 손으로 타이어 밑바닥에 데고 와 닿는 감촉을 느껴 보라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 까 한곳이 볼록 튀어 나와 1회전 할때 마다 톡톡 굴곡이 느껴 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어떤 이유에서 인지 타이어를 사용하는 동안 제품의 하자 또는 충격으로 타이어 내부에 이상 변형이 생긴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러한 이상은 휠얼라인먼트나 밸런스 교정으로 고칠 수 있는 증상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바로 옆의 타이어 상점에서 새 타이어를 가져와 갈아 끼우고 운전을 해 봤더니 이상 증세가 말끔히 가시는 것이 아닌가!
앞의 김사장은 타이어 전문도 아니지만 오랜 경험에서 울어 나온 진단이 정확한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앞차체쪽에서 도로의 요철을 지날 때마다 잡음이 신경을 건드렸었는데 이것도 김사장이 단번에 진단하여 우측 차축에 부착되어 있는 붓싱을 갈아 끼우니 조용해 진 사례도 있다.
따라서 자동차를 오랫동안 고장 없이 운행하려면 노련한 일류 기사가 운영하는 카센터 한군데는 단골로 정하여 애차의 주치의로 정하여 두는 것이 현명한 차량관리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