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다음주 월요일 정기겁사를 앞둔 시점에서 자동차의 전반적인 점검을 위하여 단골 카센터에 가서 리프트에 차를 올려 놓고 엔진상태등을 비롯하여 엔진 및 밋션계통에서의 누유 여부와 기타 현가장치의 이상여부를 점검하였다.

그 결과 등속조인트 리테이너 부분에서 약간의 누유 흔적이 있고 히티 고무호스의 균열때문에 냉각수가 누수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리테이너와 고무호스를 신품으로 교체 정비를 마치고 엔진 시동을 건채 여기 저기를 세밀 점검한 뒤 그냥 차를 리프트에서 내려 집의 차고로 돌아 왔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제대로 주차가 되었는지 확인 해 보니 약간 비뚤어지게 주차가 되어 있어 다시 시동을 걸고 제대로 주차를 해 볼량으로 시동 키를 돌리니 먹통이 아닌가? 그래서 카센터에서 연락를 해 보니 스타팅 모터에 연결된 전선짹의 연결을 깜박 잊은 것 같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자동차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조치 할 테니 그렇게 알라고 하고 전화를 끊고 보험회사 긴급출동서비스에 연락하여 바로 정비를 마치니 제대로 시동이 걸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기서 참고가 될 것 같아 말하고 자 하는 것은 정비 공장에서 엔진 후드를 열고 정비를 받았거나 밋션을 내렸을 경우 반드시 엔진 시동을 일단 껃다가 다시 시동을 걸어 보거나 후진등 짹의 재연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체인지 레버를 후진으로 넣어 보고 후진등 점등여부를 확인한 뒤 정비소를 떠나는 습관을 들여 보라는 것이다.

이상은 본인이 경험한 사례를 소개 한 것이니 참고 하면 낭패가 없을 것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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