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문화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가장 먼저 자동차의 대중화를 한 나라이고 그만큼 자동차 역사도 깊기 때문이죠. 그럼, 미국에서의 자동차 사고는 어떨까요 ? 우리나라 보다 적을까요 ?
여기 미국에서 발생되는 사고의 유형과 문제점 그리고 대비책을 소개한 글이 있어 올려 봅니다.
여러분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교통사고에 관한 사실들

1

  67%의 사고가 운전자의 과실이다

2

  75%의 치명적인 사고는 운전자의 집에서 45키로 이내에서 발생
  그때 차량의 속도는 겨우 시속 60키로 이하였다.
  더욱이 다친 곳은 목, 머리, 가슴이다.

3

  사망사고의 20%와 부상사고의 11%는 과속 때문

4

  금요일 오후와 저녁시간대에 사고가 가장 많았다.
  (한국은 토요일이 되겠죠, 미국은 토요일은 대개 쉬니까요)

5

  5세부터 24세 연령층 사망사고의 대부분은 교통사고 때문

 6

  22세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은 55%이상이다.
  (왜 자동차 보험들 때 25세 이상만 깍아 주는지 이유가, 이것 때문)

 7

  99년 4만3천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2백십만명이 다치거나 불구가 되었음.

8

  1899년 뉴욕시에서 최초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3백만명이 사고로 사망

 ◆생명을 지키는 안전운전

위험을 감지

  미러를 통해 5초 간격으로 전방과 후방의 교통상황을 살피고 점검한다.

안전을 이해

  지속적으로 도로상의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핀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 하고 예상하고 준비한다. 예를 들어,
  - 앞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면 ?
  - 빨간 불인데도 누가 갑자기 뛰어 건너면 ?
  - 반대편 차선의 차가 중앙선을 넘어오면 ?
  등등...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정확히 행동

  미리 생각하고,
  내 옆의 운전자는 어떻게 할까를 예상하고,
  너무 늦기 전에 위험한 상황이나 돌발 사태를 피한다


 ◆차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충돌사고를 예방하고(브레이크 듣등),

 
   앞 유리,룸 미러와 사이드 미러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한다.

 ◆교차로 주행시에는 :
   - 신호체계가 어떤가를 확실히 이해한다. (직좌, 비보호, 직진후 횡단보도 ...)
   -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다른 운전자가 알수 있도록 확실하게 신호를 작동시킨다.
     (갑자기 깜박이를 켜고 회전을 하는 운전자들 심심찮게 봅니다)
   -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교차로를 지나갑니다.

 ◆ 안전벨트에 대한 당신의 환상 !

내차는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다가 에어백이 터지면, 반드시 에어백 뒤쪽에 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
-  안전벨트르 착용하고 있다면, 사고시 당신은 절대로 차 바퀴 앞쪽으로 갈 가능성이 없고,
- 항상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다.

차에 불이 나거나 물속에 빠지는 사고를 당할 경우 안전벨트를 매고 있으면 더욱 위험하다.

- 물론 맞는 말이다.
-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거나 물속에 빠질 위험은 10% 이내이다. 더욱이 사고 통계를 보면, 치명적인 사고는 집에서
45키로 이내에서 발생했고 그때 차량의 속도는 겨우 60키로 이하였다. 게다가 사고 유형은 목, 머리, 가슴이다.
- 이런 유형의 사고는 안전벨트만 착용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요앞에 있는 할인점에 갈꺼니까 안전벨트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가까우니까 금방 갔다 올수 있다.

-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으면, 충돌사고시 살아날 확율은 45%가 높아지고 부상 당하지 않을 확율은 50%가 더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안전벨트는
가장 싸면서도 효과적인 안전장치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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