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가
style="line-height:150%;"> size="2" color="#6936AF"> www.carlife.net >카라이프 진단 color="#4F4F4F">코너에 있는 'LPG의 출력과 연비 개선책은 있는가'라는 컨텐츠를 보면, LPG튜닝업체(개조업체?)와 함께 트라제의 연비를 실제 도로에서 측정한 결과와 이벤트진행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어, 그런 문제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 width="180" height="119" border="0"> |
style="line-height:150%;"> color="white">(1) 대부분 부탄개스인 LPG는 영하 5℃만 되어도 기화가 어려워 영하 40℃까지 견딜 수 있는 프로판개스를 10% 정도 섞어 쓴다. 이 때문에 추운 날 시동을 걸면 먼저 프로판개스로 엔진이 움직이고, 액체 상태의 부탄은 충분히 데워진 다음 기화기로 들어가야 하므로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예열 경고등이 꺼진 다음에 차를 움직여야 한다.. | face="굴림" size="2" color="#4F4F4F">우리나라는 계절변화에 |
style="line-height:150%;"> color="white">(2)10대의 트라제 XG에 나눠 타고 테스트에 나섰다. 5대는 출고상태 그대로였고, 나머지 5대는 기화기와 믹서를 튜닝한 차였다. 군산시내와 외곽 산길, 군산-서천간 서해안고속도로 등 100km를 달렸다. 테스트 결과 노멀 트라제는 ℓ당 평균 6.81km를 달렸고, 튜닝 트라제는 6.38km였다. 성능 테스트를 겸하느라 최고속도로 달리는 경우도 많아서 연비 테스트 조건으로는 상당히 가혹했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튜닝 트라제는 출력이 높아진 대신 연비가 좋지 않게 나왔다. 하지만 튜닝 후 재조정을 한 트라제는 7.12km/ℓ의 연비를 보이기도 했다. .... | face="굴림" size="2" color="#4F4F4F"> 출고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