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의 마모 |
브레이크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됩니다. 또한 브레이크는 작은 고장이라도 제 때에 수리하지 않으면 계속 수리 필요 부위가 확대되어 나중에는 위험할 뿐만 아니라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
와이퍼 고무 |
와이퍼가 유리창을 닦아도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지 못할 때, 빗길 주행을 해보셨습니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은 공포입니다. |
각종 램프류 |
헤드라이트,브레이크등,방향지시등의 정상적인 작동은 안전운전의 기본입니다. 가끔 고속도로에서 외눈박이를 목격할 때가 있는데,정작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을지 모르지만,룸미러를 통해서 비춰지는 외눈박이는 무섭습니다. |
필터류 |
연료필터,공기필터,오일필터... 공기필터와 오일필터는 오일을 교환할 때 대부분 동시에 교환하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곳 저곳 서로 다른 많은 주유소를 옮겨 다니며 주유하는 경우에는 연료필터도 신경쓰십시오. 출력,연비 다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점화플러그 |
연소실에서 혼합기를 태우려면 점화를 시켜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점화플러그입니다. 점화플러그를 일정 주행거리마다 교환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여성운전자 분들 특히 확인하세요. |
배터리 케이블 부식 |
배터리케이블 부식이 심해지면 시동불량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
벨트 |
벨트의 일부분에 손상이 있으면 곧바로 손상이 전체 벨트로 확산됩니다. 벨트가 느슨하거나 끊어지면, 엔진냉각,충전,파워핸들,에어컨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합니다. |
냉각수 |
냉각수를 2년에 한 번 정도는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면 라디에이터의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수리비를 요구합니다. |
완충기 |
소형차들이 가장 무시하고 주행하는 것이 아마도 이 완충기의 고장일 것입니다. 텅텅거리는 이음과 충격에 의한 진동이 심해집니다. |
고무호스류 |
새 차를 2년정도 주행하면 본네트를 올리고 엔진 룸에 있는 고무 호스류를 살펴보십시오. 여기저기 찢어져 있거나 금이 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십시오. 이것 때문에 엔진이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
머플러 |
차량이 주행하면 항상 물이 생기기 때문에 머플러는 기본적으로 부식될 가능성이 많은 부품입니다. '펑펑펑' 울리는 큰소리가 차량 뒤쪽에서 나거든 머플러를 확인하세요. |
타이어 |
중속 이상으로 주행할 때 핸들에서 진동이 느껴지면, 좌,우측 타이어가 서로 다르게 마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차량이 한 쪽으로 쏠려도 우선적으로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살피세요. |
갑작스런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차량에서 고장이력이 많은 것들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에서도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 부품들에 대해서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의 정비협회에 따르면,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의 80%는 아래에 열거하는 12가지 부품들 중 한 가지는 정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들 부품들은 대부분이 소모품으로 일정 거리를 주행하고 나면 교환해야 하는 것들인데,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운전자의 관심도 떨어져서 웬만하면 그냥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여러분의 차량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