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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굴림" size="2" color="#4F4F4F"> size="2" color="#4F4F4F"> 월간 카테크(Car & Tech) 2001년 2월호에
실려있는 "EGR밸브 고장 진단법"이라는 기사 내용에 몇 가지
오류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것들에 대한 의견을 아래 표에 나타냅니다.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size="2" color="white">(1) NOx는 연소실 내에 온도가 정상보다 높을 때 주로 발생되기 때문에 이를 저감하기 위해 배기가스의 일부를 흡기로 재순환시켜 연소온도를 낮춤으로써 저감시킬 수 있다. |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4F4F4F">배기가스 재순환(EGR : Exhaust Gas Recirculation)의 원리와 기능을 설명한 의도로 그와 같은 설명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NOx가 온도가 정상보다 높을 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NOx는 연료의 연소반응이 고열을 발생시키고, 이 고열에 의해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가 분리,결합되어 생성되는 것으로, 엔진의 작동 중에는 항상 생성됩니다. 압축비가 높거나 연료가 희박한 경우에 더 많이 생성됩니다. 연소실 온도가 정상(?)보다 높을 때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size="2" color="white">(2) 공전 때에 EGR밸브의 밀착불량으로 엔진부조가 의심된다면 2,3번 실린더를 강제로 작동 중지 시키면... |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4F4F4F">이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2,3번 실린더가 EGR밸브의 작동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고, 또한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기술되어 있습니다. 만약 엔진이 그렇게 EGR밸브의 작동에 의해 특정 실린더의 연소상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면, 그것은 그 차량의 EGR시스템이 부적합하게 적용된 경우입니다. 흡기로 재순환되는 배기가스가 각 실린더에 균등하게 분배되어야 하며, 불균등 분배로 인한 엔진부조나 산소센서 신호 왜곡 등이 나타나서는 안됩니다. 원칙적으로 흡기로 들어오는 모든 유체의 흐름은 각 실린더에 균일하게 분배되어야 합니다. |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size="2" color="white">(3) EGR률의 정의 EGR가스량 + 흡입공기량 ----------------------- X 100 EGR 가스량 | align="left" style="line-height:150%; margin-right:2; margin-left:3;"> face="굴림" size="2" color="#4F4F4F">이 정의에 따르면 분자가 분모보다 항상 크기 때문에 계산되는 EGR률은 항상 100%보다 크게 됩니다. 아마도 인쇄상의 실수이겠지요. 올바른 정의식은 color="white"> face="굴림" size="2" color="#4F4F4F">EGR가스량 ----------------------- X 100 (%) 입니다. EGR 가스량+ 흡입공기량 |
조건희: egr [07/10-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