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도요타 차량이 급가속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미당국이 조사했지만 문제를

밝혀내지 못햇다


그리고 도요타는 운전석 아래에 깔린 매트가 걸리는 문제가 있다면서 그걸 리콜하는

수준에서 급가속 문제를 봉합하려고 했다.


아래 링크는 급가속과 관련된 소송에서 전문가들이 18개월간 심층 조사한 결과

도요타 차량의 ETC 제어 로직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고 비상 안전제어 소프트에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도요타는 급히 법정밖에서 피해자와 300만 달러에 합의


ETC 전자제어 쓰로틀 : 

 기계식 쓰로틀이 아닌 운전자가 밟은 엑셀량에 따라 컴퓨터가 실제 쓰로틀을 열어줌




Last month, Toyota hastily settled an Unintended Acceleration lawsuit – hours after an Oklahoma jury determined that the automaker acted with “reckless disregard,” and delivered a $3 million verdict to the plaintiffs – but before the jury could determine punitive damages.



Toyota Unintended Acceleration 

and the Big Bowl of “Spaghetti” Code



http://www.safetyresearch.net/2013/11/07/toyota-unintended-acceleration-and-the-big-bowl-of-spaghetti-code/

Posted by 카즈앤미
,
타이어에 대한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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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옮겨 봄니다.


옷을살때 우리는 정해진 사이즈를 샀는데도 가끔씩 맞지않는것을 경험한다.
타이어도 언론에 알려진것과 같지않는 경우도 많다.
아주 가끔이지만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친구들을 위해
타이어 상식을 전하고자 한다.

우선 난 타이어 회사에 약 15년간 근무했다.
타이어를 만드는것부터 물류, 판매,A/S까지 모두 해본 경험으로
생각나는데로 적어본다.


1.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당연하다. 10여년쯤 전부터 많이 보는 간판인데 신발 회사도 다녀 봤지만 신발제조 비용보다 타이어 제조 비용이 훨씬 비싸다.
그런데 소비자 판매가는 타이어가 싸다.
이유는 아마도 신발은 소비자가 브렌드를 찾지만 타이어는 브렌드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본다.


2.어디가 쌀까?
-고급차량은 인터넷이 싸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하기 때문에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할때가 있다.
운동복에 구두를 신는거랄까?
인터넷은 고급형 위주로 팔기 때문이다.
제일 문제는 타이어는 장착할때 발란스를 잘봐야 하고 휠에 묻은 때나 녹이 있다면 제거를 해줘야 하는데 사온 타이어를 카센타에서 성의껏 해주진 않을거 같다.
차라리 복합 전문매장(여러 브렌드를 취급하는곳)에서 마음에드는 타이어를 가격까지 알아보고 그 회사 전문매장에서 교환하길 권한다.
가격은 비슷하게 하거나 조금 비싸지만 자기회사 제품은 자기들이 잘 안다.


3.어떤게 좋은 타이어일까?
-자신의 스타일을 먼저 알아야 한다.
고속도로를 자주 다니는지,
놀러 다닌다고 비포장을 다니는지,
자기동네에 경사가 심해서 시멘트 도로가 많은지,
급가속,급정지나 끼어들기에 능한지를 알고
그런 운전 스타일에 맞는걸 달라고 해야 한다.
특히, 소음이 적은걸 원하거나 제동이 좋은걸 원하거나
오래 타는걸 원하는 스타일이 많은데 다 좋은 타이어는 없다.
제일 원하는 한가지를 위주로 선택해야 한다.


4.제조 일자가 빠를수록 좋다?
- 알려진 상식중에 가장 잘못된 부분이라고 본다.
타이어는 고무와 카본, 스틸벨트와 원단및 와이어로 이루어져 있다.
원부 재료만 70여가지에 생산과정도 까다롭고 굉장히 정밀하다.
그런데 주 재료가 고무이다보니 약품에 민감하다.
유황이나 노화 방지제,가류 촉진제와 같은 화학 약품은
제품 생산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타이어도 숙성이 된다. (자연가류-본인명명)
기본형 타이어는 평균 6개월에서 1년, 고급형은 거의 1년,
스노우 타이어도 1년정도 필요하다.
금방 만든 떡을 누르면 푹 들어가지만 굳으면 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생산한지 3년 이내에만 끼우면 주행시 발생하는 열로 물성이 변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금방 나온 타이어는 300~600킬로, 스노우는 600~1300킬로를 길들이기 중, 저속 운행(100킬로 이하)을 해야 단단해 지는데 바쁜 세상에 누가 그걸......쩝.....

참, 뉴스에 새로나온 타이어랑 오래된 타이어랑 테스트하는게 몇 번 나왔는데
내가 볼때는 넌센스다.
타이어를 새로 갈고 16시간씩 달리는 ㅁㅣ친넘이 어디있나?(것두 고속으로)
보통은 새로 갈고 운행시간이 일회 주행이 2시간을 안넘는데 그렇게 코팅이 되면 단단해 지는데 뭘..........


5.고급형이 좋을까 VS 광폭이 좋을까
-결론은 두개 다 하면 좋다.
하지만 하나만 해야 한다면 70시리즈 이상이면 광폭이 좋고 그 이하면 고급형(프리미엄)이 좋다.
프리미엄은 보조 기능이 추가되어 있고, 광폭 기본형(싼거)은 접지면에서 프리미엄의 기능만큼 하기에 안전하다.


6.영리하게 끼워라.
-나는 네개의 타이어 중에서 두개는 프리미엄이고 두개는 스노우다.
11월 하순이면 스노우를 구동륜(보통 앞쪽)에 끼우고 봄이오면 프리미엄을 앞에 끼우는데 요즘 타이어 전문점에선 어느 회사건 무료로 해준다.
안해주면 공짜로 해달라고 요구하라.
당신은 봉이 아니다.

글구 여름에 스노우 끼우면 어떨까?
배수성은 사계절보다 좋고 마모는 빠른데
구동륜에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다.
구동륜 타이어가 끌려가는 타이어보다
운전 스타일에 따라 2~3배 빨리 닳는다.
따라서 스노우가 여름에 비 구동륜에 있으면 괜찮다.


7.스노우 타이어는 빨리 마모된다?
-맞다. 실리카라는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면 겨울용 타이어가 되는데
(사계절도 조금 들어감)
사계절보다는 마모되는 층이 두껍지만 그래도 빨리 닳는다. 하지만 절반도 못쓴다는건 아니고 공기압만 한,두달에 한번씩 점검(이것도 무료) 해주면 오래 쓴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4계절 대비 70~85% 정도다.
참. 스노우는 끼우고 처음 몇 일은 절대 과속하면 안된다.
커브를 틀면 타이어가 부드럽고 닳는 트레드 층이 높아서 휘청거린다.
1주일 정도면 많이 없어진다.
승차감은 스노우가 엄청 좋다.


8.얼라이 먼트는 꼭 해야한다?
-케스터는 손을 못대고 정비 공장이나 판매 차량 사업소에서 하지만 토우나 캠버는 타이어 판매점에서도 보는데 점검해 봐서 이상이 있으면 보는게 좋다.
타이어 가격만 보지말고 얼라이 먼트 가격도 함께 알아봐야 한다.
보통 싼데는 3만원~5만원 정도 하지만
승합,레저용이나 수입차는 가격이 더 비싸다.
타이어가 한쪽만 닳아서 못쓰게 되면 타이어 값이 훨씬 더 들고 나만 손해다.
새타이어를 끼우고 쏠리는 경우가 있는데 다 쓴 타이어는 차 상태에 따라 닳았기 때문에 못느낀것 뿐이다.
걸음걸이에 따라 구두 굽이 닳는 모양이 틀린것과 같다.
새 구두를 신으면 첨엔 불편하듯........

*노하우~.작은 쏠림은 핸들 카바를 씌우면 많이 줄어든다.


9.수입이 좋을까 국산이 좋을까?
-결론은 가격이 결정한다.
미쉐린이나 굳이어, 브리지 스톤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고
전셰계 타이어 시장의 53%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품질 관리가 뛰어나서 타이어가 좋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다.
같은 규격을 테스트 하면 보편적으로 3개 브렌드가 좋다.
그런데 3사 기본형이 10만원이면 국산 프리미엄이나 광폭을 끼울 수 있다.
그렇게 비교하면 당연히 프리미엄이나 광폭이 보편적으로 앞선다.

또한 국제적인 기업은 본국에서 생산한 타이어 보다 동남아나 남아메리카, 유럽 등지에서 만든 타이어가 많이 유통 되기 때문에 반드시 국적을 확인해야 한다.
우리가 국내에 이름있는 기업이라도 중국에서 생산 했다면 꺼려하듯 마찬가지다.


10. 펑크와 관련하여......
-차를 타다보면 펑크가 난다.
나도 펑크가 나서 카센타에서 타이어를 뜯어보고는 안에 아무것도 없다는거에 놀란적이 있다.
국내법은 펑크를 수리하는것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바닥에 닿는 부분은 펑크가 나도 보통은 수리해서 쓰는데(일명 지렁이) 두번째 펑크가 났다면 가능하면 새 타이어로 교환하라.
자신의 안전이 술 한잔값 보다도 낫다.

두번째 펑크가 첫번째 펑크와의 간격이 20센치 이내면 더더욱 위험하다.
옆구리 펑크는 무조건 바꿔야 한다.
그걸 때워서 탄다면 저승사자와 같이 다니는거다.
참, 펑크가 나면 절대로 끌고가지 말고 보험을 이용해야 한다.(못쓰게 됨)


11.중고 타이어
-중고 타이어의 정확한 개념은 타던 타이어가 아직 쓸만한걸 이야기 한다.
그런데 시중에는 쓰다가 버린 타이어를 회수해서 수리한 중고가 많다.
특히 옆부분을 칼로 도려 내어서 다른 고무로 때운 타이어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많은데 이건 무모한 짓이다.
중고 타이어를 끼웠다면 바퀴 안쪽을 확인하라.
만약에 그런 타이어라면 당장 버려야 한다.
달리다가 사고가 난다면........죽은자는 말이 없다.(나도 상상하기 싫다.)


12.어느날 갑자기.......
-타이어가 터지거나 껍데기채 벗겨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지만 가장 흔한것만 보면,

.우선 보도 블럭에 걸쳐 개구리 주차를 하다가 순간적으로 보도 블럭 모서리에 충격을 받아 코드가 끊어졌다가 운전을 할수록 점점 커져서 터지는 경우
(휠 까지 찍히면 진짜 신경질 난다.)
.지하철 복강판 모서리에 찍혀서 터지는 경우
.과속 방지턱에서 속도를 못 줄여서 순간적인 충격에
휠이 내부에 닿아서 찍히는 경우
.도로의 이물질(나사, 못,나무, 캔,이쑤시게,플라스틱 판,동전, 스페너,철근조각
등 수도 없이 많다. - 모두 직접 본것들임) 로 인한 펑크
.기름을 먹은게 달리는 열에 타면서 껍데기째 훌러덩........
.장기간 주차한것.(2~3일에 한번씩 움직여 줘야 함)

참고로 이렇게 충격을 먹은건 처음엔 콩알만 하다가 보통 3주에서 길게는 서너달 지나면 갑자기 터진다.
옆이 불룩하게 튀어 나왔다면(들어간 건 괜찮음) 이미 한참전에 어디서 받힌거고 눈에 쪼금만 보이는 흠집이 뜯어보면 상처가 크다


13.자꾸 바람이 빠지는것.
-펑크가 났거나
-밸브가 고장나서 새거나
-휠에 금이 갔거나.....이다.


14.속도는 얼마나 견딜까?
-보통 기본형이 180~190킬로를 몇시간 견디는가를 측정해서 나오는게 속도지수인데 S가 180킬로, T가 190킬로이다.
프리미엄은 210~240킬로가 기본이고 스포츠형은 270~300이상이 보통이라서
차량의 속도 한계보다 훨씬 위라고만 생각하면 된다.
내가 알기론 16시간 정도는 쉬지않고 그 속도를 달려야 터지는데....쩝.......


15.타이어가 이상하게 닳는다면......
-3개월만에 다 닳았다? ~ 라이닝을 갈면서 드럼과의 유격을 잘못 조정했을때
-바깥쪽만 다 닳았다? ~ 캠버 이상 가능성이 높음
-바닥면 절반만 닳았다? ~ 토우이상 가능성이 높음
-깍이듯 닳았다? ~ 디스크 드럼 교체
-새 깃털처럼 닳았다?~ 그냥 좀 타면 없어져유~
-�어내듯 닳았다? ~ 왜애앵~하면서 헛바퀴 돌렸구만.........
-블럭이 똑 떨어져 나갔다? ~ 기름 먹었구만.......
-옆부분이 금이 엄청갔다? ~ 오래 세워뒀거나(장기간), 바닷가에 살거나,공기 가 빠진 상태로 좀 달렸거나, 타이어가 연세가 드셨거나........
-통째로 껍데기가 홀라당? ~ 상처가 생긴지 오래 되셨군요........
어떤 상처냐면, 빵구나 상처 틈으로 들어간 물, 기름 드신게 타면서, 어디 찍히거나 받힌게 오래 되었던지......(타이어는 드라이버로 찔러도 표시 안남)

하여튼 타이어는 신발이유. 타이어 상태보고 차량이 아픈데도 찾아 내지요.
타이어 상태보면 너거들 성격도 안다 ㅋㅋㅋ


16.타이어의 생명은 공기압이다.
타이어를 오래 살게하고 싶다면 공기를 먹여라.
사람도 밥먹고 사는데 타이어도 공기를 먹어야 산다.
보통은 타이어 옆면에 P.S.I라는 단위로 최대로 넣을수 있는 공기압이 표시되어 있는데 승용은 75~85% 승합은 80~90% 화물은 85~95%정도 넣으면 된다.
차가 무겁거나 사람이나 화물을 싣는 무게에 따라 높게 넣는다.
제일 문제는 카센타에 있는 공기압 게이지가 엉터리가 매우 많다는 것이다.
차를 만들땐 타이어나 휠이 식어있는 상태에서 넣지만
차를 주행시켜서 재어보면 5~10%높게 나온다.
공기압이 적으면.....
.악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반응이 느리게 온다.
.타이어 바�쪽이 심하게 닳는다.
.숄더(타이어 바닥과 옆면의 경계)부 펑크가 쉽게 생긴다.
.충격시 내부 손상이 일어난다.
.승차감은 좋아지는데 기름이 더 먹는다.
.타이어 옆면에 금이(크랙) 많이 생긴다.(과적도 마찬가지)
.커브를 틀때 휘청거린다.
.고속 주행시 핸들이 떨린다.(스텐딩 웨이브)
.고속 주행후 몇주~몇달뒤 껍데기째 훌러덩~~~
.빗길에 고인 물웅덩이에 떠서 핸들 조작이 어렵다(하이드로 플래닝)

*공기가 적은거랑 짐을 많이 실어서 생기는 현상은 거의 같다.


17.승차감은 타이어가 결정한다?
영향력은 미치지만 결정적인건 아니다.
타이어가 승차감을 결정하는 비율은 보통 30~40%정도이다.(차마다 편차가있다.)
그럼 나머지는 뭘까?
바로 쇼바랑 시트이다.
바닥의 1차 진동은 타이어가 흡수하고 2차 진동은 쇼바가 흡수하며, 마지막으로 진동을 걸러 주는것이 의자(시트)이다.
타이어가 승차감이 좋게 만들려면 안좋은 타이어도 바람을 좀 빼면된다.
시리즈가 높을수록 쿠션이 좋고 보강재료가 들어간 프리미엄보다 기본형이 더 쿠션이 좋다.
하지만 승차감을 타이어로 맞출려면 원래 기능인 견인력과 제동및
핸들링(조종 안정성)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위험하다.
승차감 좋을려면 고급차를 타던지 튜닝을 하는게 좋은데(시트,쇼바)
그럴바엔 그냥타지 뭐.....


18.운전 스타일에 따라 타이어 수명이 달라진다?
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극과 극차이다.
브레이크와 악셀 페달을 밟는 횟수와 파워가 닳는 속도와 비례한다.
태백에서 열리는 RV챔피언쉽에서 우연히 시합차량을 탈 기회가 생겼는데
시속 200km를 달리며 제동과 가속을 반복하면
시합을 두번뛰면 타이어를 모두 새로 교환한다.(무서워 뒤지는줄 알았네ㄷㄷㄷ)

내가 현장에서 AS할때 최고령은 18년된 타이어를
바꿀려고 온 사람을 봤다.(17년도 봤슴)
차나오고 한번도 타이어를 안바꿨대네.
시내주행만 했고 주행거리는 6만4천킬로였슴.
그런데도 타이어는 모두 닳지 않았는데 늙어서 금이 모두 간 상태라서 바꿨는데
이처럼 단거리 시내주행만 하고 공기압만 체크해 주면 오래가고
장거리뛰고, 커브틀때 속도 안줄이고, 급발진 급정거 하면
지아무리 좋은 타이어도 3만킬로 넘게타기 어렵다.
(비포장, 시멘트 도로는 운전습관과 관계없이 타이어 오래 못씀.)


19.기본형보다 고급형이 좋다?
아니다!
차와 운전 스타일과 주로 운행하는 도로에 따라 타이어는 궁합이 있다.
LPG차량은 엔진 소음이 적어서 와일드한 프리미엄 타이어는 적합하지 않다.
1500cc 정도는 기본형이 중간급보다 오히려낫고
중간급보다는 최고급형으로 건너뛰어야한다.
2500cc 정도 부터는 최고급형이 낫다.
2000cc이하 승용은 광폭보다는 프리미엄이 낫고
소형은 광폭으로 바꾸는게 첫번째다.

승합은 광폭이 우선이고 여유가 되면 프리미엄 광폭으로 가야한다.
요즘 신형SUV, RV는 휠이 크게 나와서 관계없는데
휠이 16인치부터 이하는 와일드한 패턴이나 광폭으로가되
바디가 커서 바닥에 닿는(트레드 폭)면만 10~20cm�혀도 된다.(가능하면 10만)
레져용은 가능하면 휠이 큰게 좋아서 인치업을 하면 더 좋지만
레져용이 놀러다닐라고 산건데 인치업하면 험한길은 포기해야 한다.
(인치업-고속주행, 뽀다구^^ 기본형-아무데나 간다. 커브틀때 조심)
다만 2000cc이상 승용은 LPG차량을 제외하고
기본형 끼우면 차가 아까운거다.
양복에 운동화 신은거 하고 같다.
차 성능은 좋은데 타이어는 싼거 끼웠으니
이런차로 세차장 가면 솔직히 아는 사람은 웃는다.

자동차 회사는 컴퓨터 회사랑 같다. 뭐가?
컴퓨터도 기본 메모리만 넣고 팔듯이
차도 기본형 타이어만 넣어서 판다.
소형차야 기본형에서 광폭으로만 바꾸면 문제없고
중형이상은 디자인도 보고 성능도 올려줘야 차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다.


20.인치업의 유혹
야~~~ 뽀다구 나잖아^^
차가 훨씬 좋아 보이고 운전하면서 고속도로 달리면서 커브틀면
착착 달라붙는 감이 기가 막히다.
인치업하고 나니 타이어와 휠은 성능이 좋아 졌는데
엔진이 맘에 안드네? 그래서 엔진도 튜닝~~~~
헐~~~ 돈이 작살난다.

기본적으로 타이어,엔진,바디등을 튜닝하려면 차라리 유럽쪽 차를 사서 개조하라
우리나라 차는 기본적으로 휠 인치가 큰 유럽형 차와 바디가 틀리다.
주행 안정성은 시리즈가 낮을수록 좋아진다.
단점은 승차감 포기할것과 돈이지 뭐......(공기압 신경 바짝 쓸것!!!)

*노하우 : 똑같이 광폭타이어와 휠로 인치업 했는데 휀다에 닿는다.
타이어가 이상한가?
휠 볼트 체결점이 달라서 그렇다. 체결점이 차 축과 가까운 휠은
광폭으로 바꾸지 말고 그냥 프리미엄만 쓰삼.
(휠 종류가 많아서리 같은 규격도 작은 차이가 있다.)


마지막으로 오래 탈려면.......

*적어도 두달에 한번은 공기압을 점검하라. 20~30% 오래탄다.
*급 제동은 타이어를 칼로 깍아 내는것과 같다.
*타이어를 바꿀때 얼라이먼트를 봐라.
*생산한지 6개월에서 1년사이를 끼우던지
새타이어는 최소한 3~600킬로를 탈 때까지 100킬로미터 이상 속도를 내지말라.
*타이어와 기름은 상극이다.(카센타 엔진오일 등)
*과속 방지턱은 살살.......타이어는 주행중 충격엔 약하다.(개구리 주차도)
*새로 교환하고 장거리는 금물.
(한 여름에 달리면 타이어 표면온도가 300도 가까이 오르고
내부 온도도200도 가까이 오른다. 생산할때 온도가 보통 180도 정도인데
새 타이어를 막 달리면 이상하게 닳는다.)
*1만킬로에서 1만오천킬로 사이에 바퀴 위치 교환을 하라.(이것두 공짜로 하라)

**생산일자 보는법 타이어 옆면에 DOT라는 영문 이니셜 옆에 영어는 무시하고
앞에 두자리는 생산주차 이고 뒷 두자리는 생산 년도임.
예) DOT 1508 = 08년 15주차(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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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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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2920721

현대 기아차는 2010년부터 소나타급 이하 모든 차종에 연비개선 장치인
ISG (Idle Stop & Go)를 장착한다.

라는 뉴스가 떳다.
이건 공인 시험모드에서 약 3%정도의 연료 절감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걸달고 차값을 또 얼마나 올릴지 궁금하다.
한번 얼마나 연료비가 절감 되는지 계산해 볼까 ?
- 월30만원 주유인경우
- 년간 360만원
- 3% 절감이면 년 11만원 절감이구만... 겨우.

차값 안올리고 이기능을 장착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이 핑계로 차값 올리면 도둑질이다.

참고로 ISG 기능을 달려면 추가 해야할 게
- 바테리 충방전 관리기능
- 배출가스 자기지단 장치 로직 변경
- 도어 열림 감지 스위치 장착
- 본넷트 (후드) 열림 스위치 장착
- 스타터 내구성 강화 또는 스타터 가격상승
- AT(오토미녓)인 경우 아이들시 압력 유지를 위한 미션 오일펌프 장착 

ISG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여름인 경우 에어콘 작동을 위해 ISG 작동 불가
- 바테리 과방전의 위험이 많은 정체모드는 ISG 풀 가동 불가
-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 돈될일 별로 없다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면 ISG 달려면 차값은 올라가고 절감액은 크지 않고
이건 소비자를 위한 ISG가 아니라 최근 강화되고 있는 CO2를 맞추기 위해
자동차 회사를 지들 자신을 위한 일듯.

Posted by 카즈앤미
,

KOBD는 북미 OBD-II 의 현재 버전이전인 1968.1과 동일한 법규이다
현재 북미 OBD-II는  1968.2 이더.
따라서 국내 KOBD와 북미 OBD-II 는 KOBD가 하위 호환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KOBD를 지원하는 자동찰라면 북미에서 사용하는 OBD-II 장비를 사용해서 대개의 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

국내 KOBD 적용현황 - 법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생산차량의 10%,
2006년 생산차량은 30%
2007년 이후 생산차량은 100%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

법규 :
인증방법및절차규정(070928).hwp

[별표 13]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를 갖추어야 하는 자동차 (제24조)

1. 휘발유 자동차
 가. 2006년 1월 1일 이후 신규인증을 신청하는 경자동차 및 2007년 1월 1일 이후 출고되는 경자동차
 나. 2005년 1월 1일 이후 출고되는 소형승용(승용1?승용2)자동차 중 자동차제작사별로 다음 비율에 해당하는 자동차

 다. 2006년 1월 1일 이후 신규인증을 신청하는 중형승용자동차·소형화물자동차 및 중형화물자동차와 2007년 1월 1일 이후 출고되는 중형승용자동차·소형화물자동차 및 중형화물자동차
 라. 2009년 1월 1일 이후 신규인증을 신청하는 대형승용자동차·초대형승용자동차·대형화물자동차 및 초대형화물자동차와 2010년 1월 1일 이후 출고되는 대형승용자동차·초대형승용자동차·대형화물자동차 및 초대형화물자동차
2. 경유 자동차
 가. 2006년 1월 1일 이후 신규인증을 신청하는 경자동차 및 소형승용자동차와 2007년 1월 1일 이후 출고되는 경자동차 및 소형승용자동차
 나. 2007년 1월 1일 이후신규인증을 신청하는 중형승용자동차·소형화물자동차 및 중형화물자동차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고되는 중형승용자동차·소형화물자동차 및 중형화물자동차
 다. 2009년 1월 1일 이후 신규인증을 신청하는 대형승용자동차·초대형승용자동차·대형화물자동차 및 초대형화물자동차와 2010년 1월 1일 이후 출고되는 대형승용자동차·초대형승용자동차·대형화물자동차 및 초대형화물자동차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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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추가로 올려주신 글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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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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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비스에 근무하면서 느낀 인간적인 모습으로 본 고객과 정비사와의
갈등과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 정도는 정도를 넘은 고객이 아닌가 판단되어
추후 정비소를 이용 시 가능하면 인간적인 어우러짐이 있는 모습을 보고파 몇 가지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분명 정비사도 사람이고 인간적으로 실수와 실패하는 작업도 많이 있을수 있지만
가능하면 자기가 하는 자기 일에 만족해야 하고 자부심이 있어야 최고의 정비를 할 수 있기에 마음이 불편하면
직업정신이나 만족도가 부족한 상태로 무성의한 작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존중하고 신뢰 한다면 보다 밝은 모습으로 더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요
고객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무시하거나 상대를 얕보기보다 서로 존중하면 사회가 신뢰와 함께 밝아지겠지요
정말 이런 고객이 많으면 일보다 사람이 너무 힘들어요

1. 내가 월수입이 얼마인데 수리비 때문에 불평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비용이 발생되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차량의 상황을 설명하면 과실을 인지하시면서도 차 값이 얼마인데 무상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질책 후
타사는 타 업체는 무상이고 나도 사업하면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불만을 제기하면 그냥 아무 말 없이 무상처리 해준다
지금도 돈 얼마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과연 그분이 자기 비용이 발생되면 그렇게 서비스 해줄까요…..
국내최고라는 전자나 가전서비스도 보증수리 외에는 출장비도 받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서비스  점검료는 아직 받지 않아요 보증 종료후 긴출서비스도 돈받지 않는 업체도 있고요

2. 너무 과잉정비나 서비스를 요청하시는 분
본인의 차가 조금만 수리해도 되는데 무조건 교환해라 라고 요청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볼트가 풀리거나 오일이 비치는 정도를 조금만 수정작업을 하면 정상 성능을 유지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도
무조건 교환요청 하시면 정비사는 교환해 드리지만  국가.회사가 얼마나 큰 손해 입니까
대부분 정비사가 사용하지 못할 부품은 본인이 판단해서 교환합니다 왜냐하면 이후 재 입고할 확률이 높기에...
범퍼,도어의 기스나 스크레치부분도 상태에 따라 다른데 공장에서는 부품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도장 후 건조 
낱개의 부품을 장착 후 출고하지만 정비는 관련부품 탈거후 배선 등은 장착된 상태로 도장 후 열처리를 실시
하므로 프라스틱의 변형, 나사,볼트부 헐거움 배선의 경화로 진동시 단락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치명적인 결함이 아니라면 재고해 보아야할 사항인데1.2 미리는 터치업하면 더좋은데 라고 생각해 봅니다
만약 병원에서 면도칼로 손을 조금 베어 진료를 요청 하면 몇 바늘 꿰메거나 외상연고를 바르면 당장은 보기 싫고 불편할지
몰라도 정상적으로 나으면 문제가 없는데 오버해서 균에 감염될까 무균실에서 수술 후 성형이나
피부이식까지 요청하는 그런 상황을 상상해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부작용은 수술이나 피부이식이 더 많은 것을
왜 그리도 의사를 믿지 못하고 그지경 까지 가야 하는지,,,,,,  정비도 마찬 가지 입니다
말 한마디 잘못 했다고  정신이상으로 몰려 정신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 없기를

3. 본인과실을 무조건 제조사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수리를 요청하며 억지 부리는 경우
주차후 다른 차량이나 타인이 주행후 손상된 부분을 출고 시부터 그랬다 라든가
가로주차 후 후드(본넷)부분이 굴곡져 변형되면 차를 약하게 만들었다고 하거나 출고 시부터
그랬다고 하면서 억지 부리시면 어쩌나요
차량의 부품은 용도에 맞게 설계되어  어떤부분은 약하게 되어있죠 무조건 강하고 튼튼한 것이 좋은 것 아닙니다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 보호를 위해 부드러운 소재를 최근에 사용한 경향이 뚜렷한데

 아무생각없이 밀다가 손상된 차체손상후 제조사만 원망 하면 무슨 소용,,,

4.개조나 구조변경 후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말하지 않고 수리를 요청하는 경우
정비소에 입고 후 경고등이 뜨거나 전에 없었든 현상이 발생되거나 오작동 한다고 하면서
수리 요청을 하면서 본인이 임의 개조 후 고장수리 요청이 많은데 정비에 임하기 전 정비사에게
미리 말을 해주면 정비사가 관련부분 점검 후 작업을 빨리 진행 할 수 있는데 말하지 않아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경우가 많지요 시간이 곧 돈입니다 미리 얘기하면 정비사도 이해하고 작업에 많은 도움되겠지요

어느쪽이 서로 유리할까요

5. 시간이 없다고 무조건 빨리 수리 하라고 윽박 지르는 고객
근래 자동차를 이용하여 영업을 하거나 생계를 유지하는 분이 많아졌고 하루라도 차가 없으면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많은 불편함을 인정 하지만 차가 고장이 나서 정비소에 입고 되었을 때
본인만 급하다고 빨리 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 기다리시는 분은 어떡하지요
작업이 빨리 되면 누구나 좋지만 대기 자도 있고 작업특성상 테스트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많은데 서두르다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서두르면 늦는 것보다 잘못될 수 있지요 정말 급한 사정은 얘기하시면 접수하거나 상담자,정비사가
알아서 앞에 대기하신 분에게 양해후 조치해 드립니다 (병원,애기 돌봄 등 급한 사정은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 합니다)

6. 무조건 책임자 나와라 사장 나와라 하고 고함치는 고객
차의 사소한 고장이나 정비사의 사소한 실수에도 고객의 지위를 이용하여 담당자와 상담시
너와 말이 안 통하니 책임자 나와라 대표 나와라 하고 호통 치시는 분 책임자,대표가 늘 그 자리에 있나요
그렇지도 않지만 담당자가 얘기해서 안 통할 일이 무엇이며 그 사람 무시하고 얘기하면 정비가 잘 될 수 있나요
사람 사는 세상인데 그 이후 작업은 더 무성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키는 작업만하고 고객이 얘기하지 않은 부분에
이상이 있다 해도 정비사가 못본척 그냥 넘어갈 확률이 더 많을 것 같네요

7.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막말을 거침없이 하는 고객
접수하자 마자 내가 공학박사인데 내가 의사인데 하면서 신분을 과시하며 차량수리를 요청한 후
정비사나 직원을 깔보고 막말, 반말을 하는 고객님 차량 설계나 생산을 위의 분들이 하시나요
조합된 부품으로 결합되어 자동차가 되고 대부분 단품상태에서 설계나 생산이 이루어져 완성품은 일부 부서나  
제외하면 전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랜  경력과 경험이 많은 정비사가
차의 트로블을 잘 판단하고 정비할 수있습니다 너무 무시하지 하지 마시고 존중해 주세요
반말, 막말에 기분좋은 사람 없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데,,,

8. 작은 실수를 싸잡아 정비불신을 얘기하는 고객
정비사의 실수나 차의 사소한 결함을 문제 삼아 이거 불안해서 차 타고 다닐 수 있나요
지금까지 정비 한 것 엉터리고 볼트 제대로 끼웠는지 도저히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요
내 눈으로 보기 전에 전부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 고객님
병원에서 의사가 잘못하여 위험에 빠질까 봐 두려워서 어떻게 믿고 진료를 받으시나요
식당에서 불순물이 나올까 봐 어떻게 식사하시나요 믿고 맡겨야 합니다 실수도 가능하면 다그치기 보다는 그랬군요 라고
하면 정비사가 미안해서라도 더 열심히 더 성의껏 정비합니다
차의 하나의 결함을 보고이차 못 타겠다 하면 차가 한 명이 만들고 하나의 부품인가요 하나를 문제 삼아
전체를 매도하면  …얘기 안되겠지요..
대부분의 결함은 단품의 결함으로 관련작업을 하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믿어 주세요

9. 본인의 운전경력이나 정비 업에 종사한다고 미리 무슨 부품을 교체해라 라고 하는 고객
본인이 조금 관련분야를 안다고 하여 인위적으로 어떤 작업을 요청하면 점검도 하지 않고 작업하라는
얘기고 그 작업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소된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누구를 탓하실까요 일단 정비는 정비사의 판단이 중요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무작정 아닌데도 해달라고 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그작업후 다른것 안해도 되지요 하면
수긍 하시지만  만약 그 작업후 동일하면 누가 더 손해 일까요

10. 사소한 결함에도 소비자단체,관청에 방송,언론사에 고발 하겠다고 호통치는 분
회사의 상급단체나 조직,압력단체에 얘기하고 문제를 제기하면 기사화되고
사회적 이슈를 만들 수 있지만 종사하는 사람은 정비 외적인 일에 더 많이 소모합니다

한번은 작업이 조금 빨리 진행될수 있겠지요
심정은 이해가 되고 불만 요소도 이해 되지만 그 이후 관계가 서먹 해질 수 뿐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뭔가 잘못되면 고발하고 호통치는데 인간적 관계로 만나기 힘들겠지요
그냥 단순히 요청한 작업만 하고  말 한마디라도 실수 할까 봐 말 제대로 안 합니다
서로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탓하거나 원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직업특성에 맞추어 의견을 드리오니
정말 믿고 맡겨 주시고 정비사를 조금만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반대로 정비소나 정비사를 지적하실 일이 수없이 많고 불편한 점 많으실 줄 압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반대의 얘기를 하실 수 있고 제가 정비소나 정비사만 옹호하며 고객님의 의견은
무시되었다고 말씀 하시겠지만 단지 어떤 의도나 목적이 아닌 직업상의 관점에서

인간적인 면을 말씀 드리고져 합니다
정비소나 정비사도 잘못한 점 많지요 그러나 서로 신뢰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 어떨까 해서 적어봅니다
고객을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반대 의견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래도 좋은 의미로 이해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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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연비가 급저하게 안좋게 나와서 산소센서를 의심하고 스캔을 찍어 봤습니다.

산소센서 이상없이 나오고 차속센서 불량이 나오더군요

저속으로 달리다가 신호를 받으려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중립으로 빼면 알피엠이 시동이

꺼질듯 말듯하게 쭉떨어 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ISC TPS 점화플러그 배선 모두

확인 결과 이상 없게 나왔구요 저런 현상이 매번 발생하는것은 아니고 몇번식 발생하는데

시동꺼진적도 몇번 있습니다. 스캔찍었을때 차속센서 불량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무시 하였

는데 자꾸 맘에 걸리네요 정비사들도 머라 말하지도 않고 차속센서 불량 나면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차속센서 교체하면 연비가 나아질까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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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엑스포장(엑스포타워, I-MAX영상관)
※위치 :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5-1

지구촌 관광축제인 국제관광엑스포가 열렸던 청초호에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 수 있게 하는 73.4m이 엑스포 상징탑과 아이 맥스(I-max)영상관이 있다. 이 탑에서 바라보면 청초호와 설악산 및 동해의 파노라마가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펼쳐진다. 잘 정비된 주변시설 덕분에 쾌적한 하이킹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는데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장소로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이다.





[엑스포타워] ※입장료 : (어른:1,500원, 청소년:1,200원, 어린이:800원)
- 규 모 : 15층 전망대(74미터)
- 시 설 : 전망대/전망테이블
- 전 화 : 033)637-4504~5
엑스포타워는 자연, 환경, 관광을 모티브로 발전하는 강원도의 미래를 상징하며,
나선형의 상승 구조는 아름다운 여인상을 연상케 합니다.

[주제관] ※입장료 : (어른:3,500원, 청소년:2,500원, 어린이:2,000원)
○ 아이맥스영상관
- 규 모 : 최대관람인원 477명
- 시 설 : 25미터, 17미터의 초대형스크린
가로 25미터, 세로 17미터의 초대형스크린에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영상은 가슴뭉클한 감동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기념관
엑스포당시의 각종행사, 축제, 볼거리 등을 화려한 영상과 그래픽패널, 참가국가의 기증품,
미니어처 등을 전시함으로서 엑스포 당시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원도관광정보관] ※입장료 : 무료
강원도 18개 시군의 총체적인 홍보물과 엑스포기념품 전시대 및 인터넷을 통한 관광정보 검색공간,
그리고 강원도 고유의 전통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특색있고 고귀한 강원도관광상품 및 공예품의
견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http://www.gti.go.kr
비번 4504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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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많은 자료 및 지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 자료를 보다 보니까 가솔린 연료의 조성의 변화에 대한

배출가스의 증감에 대한 조사결과 있는데, 운영자님께서는 일본의 연구결과를

인용했다고 말씀하셨네요. 혹시 그 자료 또는 논문을 제가 받아볼 수 있을지요?

안그러면 저자 및 제목만이라도 알 수 없을가요??

바쁘시지만 답글 또는 회신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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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있습니다.잘 달리는 차, 튼튼한 차, 늙은 차와 젊은 차... 듣자니 전 세계 약 6억 대 정도의 자동차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 자동차들 중에 라비타(Lavita; La Vita, 삶/생동감=Vitality)라는 모델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아반테를 늘이고 줄여 만들어 낸, 일종의 변형모델로서 그 과정과 결과는 투싼이나 뉴스포티지의 경우와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주문실적 저조를 이유로 2001년 이후 생산되었던 라비타의 국내시장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해외, 특히 유럽쪽 수출물량은 여전히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차가 되어 버렸지요.

"라비타? 갑자기 왜?"

이 라비타는 "잘 설계하고 잘 만든 차가 잘 팔리는 차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마켓의 아이러니 혹은 냉정한 법칙'를 단적으로 보여준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론을 이야기하기 전에 잠시 어떤 모델이었는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2006년 10월 등록된 이 라비타의 구입가격은, 썬루프를 제외한 Full Option을 기준으로 1,380만원이었답니다. TCS, ABS, EBD, 풀-오토 에어컨, 듀얼 에어백, 핸들리모컨, 핸즈프리 등등 옵션을 달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사양을 비교 모델인 아반테에 적용하면 1600만원 정도는 지불해야 한다고 하지요?!

옵션 투자비용만 가지고는 확실히 아반테에 비해 효익이 높습니다. 그런데 왜 판매가격이 저렴했던 것일까? 제대로 된 TV 커머셜을 볼 수 없었던 만큼 광고비 등의 거품이 빠져야 했으니, 얼핏 현대자동차가 매우 정직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또는 이런 정도의 가격이라야 그나마 '4대/주' 라는 주문량이라도 확보할 수 있었겠지요.


라비타의 디자인에 있어서는 확실히 국내 비교 모델들에 비해 독특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닌파리나(Pininfarina)의 손길이 닿았던 탓인지, 뒷 쪽 45도 각도, 앞쪽 20도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라인들이 이 라비타를 깔끔한 '요조숙녀(확실히, 30대 아이 한 두 명을 둔 여성이 몰기에 딱 좋은 차) '처럼 만들어 주고 있지요. 아반테도 소나타-트라제 XG처럼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이네요.


실내 중앙부에 계기판을 배치한 국내모델이 몇 종 있습니다. 처음엔 어색한 듯 보이지만 하루 이틀 쓰다보니 그럴 것도 없지요. 시선 변화를 위 아래로 할 것이냐 아니면 좌우로 할 것이냐의 차이 뿐이랍니다.


엔진(1.5/1.8에 이어 최종버전은 1.6리터)과 동력장치, 서스펜션 등은 아반테의 것들이 많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매우 특별함'을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겠지요? 내구성에 대한 기대감, 조립 품질, 인테리어 곳곳의 마감도 등은 아반테의 것과 비슷한 수준. 솔찍히, 다소 황당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자동차 인식과 평가의 기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잘 설계하고 잘 만든 자동차'라 함은, 잘 팔리는 아반테 베이스 모델이라는 점과 칭찬받는 유럽형 수출모델이라는 요소를 가미한 결과 값이고 '잘 팔리지 않는 자동차'라고 이야기 한 것은 2001년 소개된 모델이 2006년 기준 고작 387대만 판매되었다는, 어찌보면 극도로 미미헀던 국내시장 판매실적을 생각한 것이지요. 참고로 해외 판매는 몇 만 대 단위였습니다. 지금도...?

이쯤에서 함께 생각해 볼 것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분명한 가격 메리트가 있고 실용성이 매우 높으며 나름대로 독특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 모델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받지 못하는 자동차가 되었으며 끝내는 판매가 중단되었을까에 대한 의문.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1) 자동차 모양새에 대한 우리네 사람들의, 독특하고 도식적인 선호도가 있습니다. 덩치 큰 SUV와 RV 또는 세단을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도어 패널 틈새 있다고 해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외국 사람들과의 시각 차가 확연한 만큼입니다. (2) 세단과 RV의 퓨전적인 형태라니...

그 정체성이 모호한 면도 있지요. 설계자가 의도한 정체성이 아니라 소비자가 생각하는 정체성. (3) 이런 정도의 크기와 모양새라면, 그 옆에 롱런을 하고 있는 기아자동차 카렌스가 있구요. (4) 여기에, 유럽시장에 촛점을 두고 개발된 모델이 잘 수출되고 있으니 현대자동차가 굳이 국내시장 판매부진에 큰 고민을 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네요.

자, 그렇다면 결국은 사는 사람과 만들고 파는 기업이 '라비타'의 유용성과 가치성에 대해서 그리 큰 기대와 욕구를 갖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른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대우자동차의 '누비라 D-5'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90년대의 해치-백 스타일 모델. 그런데, 지독히도 안팔렸지요. 대우자동차, 누비라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분들 때문일까요? 아니지요. 그 당시에는 그냥 그러했습니다. 프라이드 해치백, 세라토 해치백 등등을 포함해서 이후에도 여러 모델들이 선을 보였으며 대략 10년쯤 지난 이 시점에서... 분위기가 조성된 후 해치백 모델인 현대자동차 'I30'이 세단형인 아반테를 능가할 형세가 된 것이지요.


천대받던 RV, SUV, 디젤엔진이 당당하게 존재감을 들어내는 것은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I30이, 단지 성능이나 스타일이 독특해서 선호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것, 자동차를 평가하는 개인적인 기준들은 늘 변해가는 것이고 그런 논리로 '라비타'는 그 탄생의 시점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라비타의 엉뚱한 희생 뒤, 아반테 베이스 I30이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잘 살펴보면, 아주 잠깐 나와 가물가물한 모델도 있고 대우자동차 '에스페로(Espero)'처럼 10년이 넘었음에도 그 디자인에 있어서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델도 있습니다. 소나타와 같이 예나 제나 잘 팔렸고 잘 팔리고 있는 모델 몇 종을 제외하고는 다들 그렇고 그런 신세였을 것이니... 왜 다들 소나타 만큼이 못되었을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설계자만의 책임은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문화, 시각, (소비가가 아닌) 메이커가 유도하는 트랜드가 키워드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절대 기준이 없다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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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위 건강하시구요.


엔진 실린더내 벽면을 연마(honing)해서 생기는 빗살무늬 있죠?

crosshatch 라고...


대부분 차량의 그 빗살무늬인 크로스햇치(crosshatch) 각도가 45도 정도 되는데


유독 BMW 3,5 시리즈 엔진은

60 도 정도 됩니다.

일반 차량 보다 더 크더라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BMW 엔진오일 필터가
엔진 위쪽에 부탁되어 있잖아요?

대부분 차량은 엔진 밑 하부에 필터가 장착되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



정말 궁금하네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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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동안 탄 쏘나타1을 몰고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수원인터체인지 근처에서 갑자기 엔진이 정지하는 돌발사태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휴가철 차량정체가 심한 구간에서 30km정도의 서행구간인데다 DOHC가 아닌 SOHC엔진이어서 큰 충격없이 자동차보험계약사에서 보내 준 랙커차에 끌려 수원인터체인지 근처의 XXX 정비센터에서 끊어진 타이밍벨트를 교체정비한 뒤 차를 찾아 귀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틋날 지하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고 1단기어를 넣은 다음 클러치를 서서히 떼면서 출발하여 경사로를 오르다 보니 엔진출력이 전과 같지않고 힘이 모자른것이 아닌가? 그래서 즉시 오래 쓴 프러그와 프러그 고압코드를 신품으로 갈아 보았지만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타이밍벨트 조립과정에서 골을 잘 마추지 않은 미숙정비의 결과로 추측하고 단골 카센터에 가서 다각도로 점검한 결과 벨트 조립 오류로 판단되어 타이밍벨트 커버를 벗기고 다시 조정하고 나니 제대로의 출력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차를 18년 동안 타면서 이번이 4번째 타이밍벨트 교체인 바 통상 8만km주행후 벨트를 교체하였으나 이번에는 10만 5천km나 뛰면서 교환시기를 망각하였던것이다. 그래서 30년 이상 운전하면서 랙커차의 신세를 저 본것도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평소 차량정비를 거의 완벽하게 하고 다니던 본인의 운전 경력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체인지와 가까운 지점에서 고장이 나서 10km이내의 견인료 면제 혜택을 보고 그렇게 비싸지 않은 정비료를 지급하고 차를 고칠수 있었으나 정비사의 치밀하지 못한 정비로 두번 수리하는 수고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타이밍벨트의 정비와 같은 고난이도에 속하는 정비는 경력이 풍부한 정비사의 정비를 받도록 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것이다. 그리고 큰 정비공장에서 기술 습득을 제대로 하고 카센터를 차리던지 독립을 해야지 어설프게 어깨넘어 배운 경험을 가지고 정비하는 정비사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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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카렌스 GX 소유자입니다.
최근에 비가 자주내리고 있는데, 비가 내리고 습기가 많은날 아침이면 평상시 나타나지 않는
아래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이런 습기 많은날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의 시동을 켜면
1) 엔진에서 웅웅 소리와 함께 RPM 계기판이 불안정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차가 덜덜덜 떨기도 하고
2) 연료공급이 안되나 싶어 액셀페덜을 밟아 공회전을 시켜볼려고 엑셀페덜을 끝까지 밟아도
공회전도 안되고
3) 이런 상태에서 기어넣고 출발을 해볼려고 해도 출발이 안되면서 시동이 꺼져 버립니다.

평상시엔 문제가 없는데 꼭 비오고 습기많은날 저녁에 주차해놓고 그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려고
시동걸면 이런일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에 토요일/일요일 비가 내렸고 오늘 월요일 아침까지 습기가 많았습니다.
일요일날 아침에 이런 현상이 발생되어 차를 몰고가는것을 포기하고 다른차량을 몰고 나갔다
돌아와 오후 5시쯤에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언제그랬냐는 듯이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월요일) 어김없이 이문제가 재발되어 결국 다른차를 이용해서 출근했다가
오전 10시 30분 정비의뢰를 위해 다시 집에와 차에 시동을 거니 문제가 재발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이 원인이 무엇이며, 차의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을 구합니다. 기아차 카클리닉에서도 이런 고장접수가 몇번 되었는데 마땅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냥 한번 점검해 보자는 정도의 답변뿐이었습니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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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어3개일떄와 유성,기어 4개일떄
힘과 속도에 미치는 영향좀 답변해주세요 ``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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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좀부탁고수님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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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각매체를 통하여 보도된 바와 같이 수입차시장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큰 4.000 여대의 어코드에 대한 자진공개 리콜 뉴스를 접하고 바로 리콜정비예약을 한뒤 지난주에 정비를 받았다.

리콜내용은 조향장치인 스티어링 모터펌프와 웜기어 사이를 잇는 고무 호스라인을 교체하는 작업이었는 바 본래 미국을 주시장으로 개발한 어코드인지라 교통정체와 주차사정이 미국과 확연히 다른 우리나라에 수출한 이 차의 조향장치가 과도한 핸들 꺽기와 교통정체로 인한 엔진실내의 온도상승에 따른 고무호스의 조기노후화로 10~15년후에 발생할지도 모를 파워모타펌프의 누유사고가 있을 가능성에 대비하는 리콜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혼다의 기술진이 서울에 출장와서 서울시내 각지점의 교통정체상황과 주차장의 운용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얻은 결론에서 호스의 재질 강화와 알미늄 방열관의 부착등으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그들의 철저한 기술자적 근성에 놀라웠다. 우리 국내업계에서 본 받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대의 차량당 약 3시간이 걸리는 정비여서 하루에 5~6대 정도밖에 정비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어저께는 고객에게 리콜로 인한 불편을 드려죄송하다는 인사장과 함께 5만원짜리 주유권을 동봉한 등기우편물을 받았다. 말하자면 A/S센터에 왕복하느라고 소비한 연료의 보충과 시간상 손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보내준 배려라 생각된다.

따라서 이와같은 고객관리가 고장 잘나지 않은 품질의 차와 함께 미국등외국에서 베스트 셀링카를 판매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므로 우리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도 한미 FTA 체결이후 더욱 거세어 질 무한경쟁의 세계자동차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도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의 모범적인 자동차 A/S운영사례를 참고하여 A/S 품질을 제고 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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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시동을 켜게 되면 엔진오일이 어느 부분에 가장 많이 모여있게 되나요? 오일필터쪽인가요 아니면 오일 펜???
그리고 차량을 운행하기 전...후에 보통 엔진오일의 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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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정보가 있네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중앙일보 경제, 재테크 | 2007.02.23 (금) 오전 4:53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2/23/2888338.html

2000년에 바뀐 관련 법은 2대 이상의 승용차를 보유한 가입자는 가장 유리한 차량의 할인율을 다른 차량에도 적용받도록 하고

승용차를 타던 사람이 1t 미만 화물차나 10인승 이하 승합차로 바꿔도 승용차 할인율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Posted by 카즈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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